
엣지월(EDGEWALL)이 최근 80인치의 초대형 TV까지 거치 가능한 '엣지오 아르테(EdgeO Arte)' TV스탠드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엣지오 아르테(EdgeO Arte)는 엣지월이 개발한 네번째 아르테 스탠드 제품으로, 미드-센추리 모던 스타일의 감성적인 디자인과 높은 안전성, 그리고 합리적인 가격이 특징이다.
원과 직선, 화이트&블랙, 메탈 소재가 어우러진 클래식하면서도 스타일리시한 디자인이 어떤 공간에서나 조화롭고 감각적인 인테리어를 완성시킬 수 있도록 도와준다.
새로운 형태의 TV 마운트 모듈과 일체형 기둥, 견고함을 극대화한 베이스가 결합된 설계로 공인기관의 시험을 통해 안정성을 입증했으며, 최대 60kg의 초대형TV도 안정적으로 거치 가능하다는게 업계측 설명이다.
특히, 좌우회전이 가능하여 거실의 쇼파, 식탁 등 다른 위치에서도 TV를 회전시켜 편안한 TV시청이 가능하도록 실용성을 높였다고 한다.
또한 디자인, 설계 및 제품 연구 개발은 기업부설연구소에서 직접 진행하고 제품 생산은 글로벌 제조사와 협력하여 합리적인 가격의 고품질 제품을 만들어 낼 수 있었다고 전했다.
한편, TV 모니터 스탠드 전문 브랜드 엣지월을 운영하는 주식회사 영유진은 시장과 고객의 니즈를 반영한 제품을 지속적으로 출시하고 있으며, '아르테(Arte) 스탠드' 라인이 가장 대표적이라 할 수 있다. 아르테(Arte)는 예술을 의미하는 아트(Art)와 기술을 의미하는 테크놀로지(Technology)를 합성한 단어로, 영유진의 제품 연구 개발 철학이기도 하다.
㈜영유진 김영대 대표는 "새로운 라이프스타일을 반영하여 미적인 측면과 실용적인 측면을 모두만족하는 엣지월의 첫번째 아르테 스탠드인 '엣지엠 아르테(EdgeM Arte)'를 시작으로 고객들로 부터 많은 사랑을 받아온 저희가, 이번에 Round Pole 타입의 '엣지오 아르테(EdgeO Arte)'를 선보이게 되어 매우 기쁜 마음이다. 앞으로도 새로운 고객가치 발굴을 위해 지속적인 연구개발 노력과 고객님들의 소리에도 항상 귀 기울이겠다."고 전했다.
한국경제TV 박준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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