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이치방크는 엔비디아 주식을 보유로 유지했다고 14일(현지시간) CNBC가 밝혔다.
도이치방크는 엔비디아 주식에 대한 '보유' 등급을 재확인하고, 주가 목표를 850달러로 설정해 전거래일 종가 대비 거의 6% 하락할 것으로 예상했다.
Ross Seymore 도이치방크 분석가는 “우리는 엔비디아의 세계 최고 수준의 기술 로드맵에 깊은 인상을 받았으며, 고객들의 인공지능에 대한 열정이 지속될 것으로 보고 있다”면서도 ”투자자들은 이미 이번 수익 시즌에 AI 주도의 상승을 더욱 세심하게 판단하게 됐다“고 진단했다.
그는 엔비디아가 분기에 24억5천만달러의 매출을 보고할 것으로 예측했다.
한국경제TV 글로벌콘텐츠부 엄수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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