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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젯은 여름 수요가 회계연도 수익을 증가시킬 것으로 내다봤다.
런던에 상장된 저가 항공사인 이지젯은 16일(현지시간) 여름 수요가 계속 긍정적이며 하반기 판매 좌석 수가 전년 대비 8% 증가할 것으로 예상하면서 전년보다 100만 명 더 많은 고객을 예약했다고 밝혔다.
요한 룬드그렌(Johan Lundgren) 이지젯 최고경영자는 "우리는 이제 강력한 수익 성장을 가져올 것으로 예상되는 또 다른 기록적인 여름에 완전히 집중하고 있다“며 ”중기 목표를 달성할 수 있는 궤도에 올라 있다“라고 말했다.
이지젯은 이날 룬드그렌이 내년 초에 사임할 예정이며 CFO Kenton Jarvis가 그의 후임자로 지명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국경제TV 글로벌콘텐츠부 엄수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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