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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잉은 올해 첫 두 달 동안 제품 및 서비스 안전과 관련된 우려를 제기하는 직원들의 제출이 작년 같은 기간에 비해 6배 증가했다고 24일(현지시간) 밝혔다.
이같은 급격한 증가는 알래스카 항공의 공중 객실 패널 파열과 관련된 1월 1일 사건 이후 발생했다.
보잉의 최고 항공우주 안전 책임자인 마이크 딜레이니(Mike Delaney)는 "우리의 조치는 타협 없이 우리 제품과 서비스의 안전, 규정 준수, 적합성을 보장하기 위한 추가 개선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라고 말했다.
한국경제TV 글로벌콘텐츠부 엄수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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