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캐나다 공장 매출은 운송 장비 판매 증가로 인해 4월에 반등했다.
캐나다 통계청은 24일(현지시간) 지난 달 제조업 부문 매출이 1.2% 증가한 것으로 추정했다.
이 추정치는 캐나다 통계청의 조사에 대한 가중 응답률인 약 65%를 기반으로 한다.
보다 완전한 데이터를 바탕으로 한 공식 조사 결과는 6월 14일 발표될 예정이다.
3월 매출은 계절 조정을 기준으로 전월보다 2.1% 감소한 698억 8천만 캐나다 달러로 이는 약 509억 달러에 해당한다고 데이터 기관이 이달 초 발표했다.
5개월 만에 가장 큰 감소세를 보인 것은 석유와 자동차 출하량이 감소했기 때문이다.
한국경제TV 글로벌콘텐츠부 엄수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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