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사이버대학교(총장 공병영) 뇌기반감정코칭학과에서는 지난 26일 글로벌사이버대학교 서울학습관에서 임상심리사 2급, 브레인트레이너, 청소년상담사 3급 합격생들을 격려하고 시험공부 노하우를 전하는 만남의 자리를 가졌다고 28일 밝혔다.
글로벌사이버대 뇌기반감정코칭학과에서는 학생들의 진로에 필수적인 국가자격증인 임상심리사 2급, 청소년상담사 3급, 브레인 트레이너 취득을 돕기 위해 각각의 자격증 준비반을 운영하고 있다.
뇌기반감정코칭학과 관계자는 “지난해 청소년상담사 3급 준비반에서 전원 합격에 이어 이번 임상심리사 필기시험에 9명이 합격했고(김숙희, 김시명, 남은경, 박정숙, 이성희, 장은희, 정우연, 김예슬, 장명진), 브레인 트레이너에도 2명(김한예, 최선)이 합격을 하는 등 좋은 결과를 내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번 모임에 참가한 합격생들은 “자격증 준비 과정에서 상담과 코칭의 전문성을 높이는 기회가 됐고 함께 격려하고 공부할 수 있어 합격할 수 있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특히 공부하는 과정에서 가족을 이해하게 되고 특히 자녀와 부모가 공부하는 모습을 보며 면학 분위기가 형성되는 등 긍정적인 관계가 됐다”고 덧붙였다.
시험을 준비하기 위해 참석한 재학생들은 “공부 방법에 대한 길잡이가 된 것은 물론 진로에 대한 정보를 얻을 수 있는 값진 시간이었다. 합격 수기를 나눠준 합격생들에게 감사하다”고 말했다.
글로벌사이버대 뇌기반감정코칭학과에서는 6월부터 브레인트레이너 자격반 2기, 7월에는 청소년상담사 자격반, 11월부터는 임상심리사 2급 자격반을 릴레이로 운영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글로벌사이버대학교 뇌기반감정코칭학과는 몸, 뇌, 마음의 통합심리치료를 표방하는 감정코칭전문가, 심리상담 전문가를 양성하고 있다.
상담과 코칭의 이론적 학습에 그치지 않고 릴레이 인문학 세미나와 직접 상담과 코칭을 진행해 사례 분석을 토의할 수 있는 동료 상담반을 운영하고 있다.
아울러, 현장형 인재 양성을 위해 정규과정은 물론 상담세미나, 인지행동치료 세미나, 뇌기반 명상반 등 훈련을 위한 정기적인 줌 화상 강의, 명상동아리 활동과 지역별 학생모임, 상담 관련 국가자격증 취득을 위한 준비반 등을 운영 중이다.
이를 통해 취업, 창업과 강사 활동을 지원하며 이미 창업하고 현장에서 활동하는 졸업생 및 학과 교수진과의 오프라인 만남을 통해 진로 계획을 세울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한편, 글로벌사이버대 뇌기반감정코칭학과는 오는 6월 1일부터 2024학년도 2학기 신·편입생모집을 실시한다.
한국경제TV 박준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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