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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대학교(총장 허남윤) 작업치료과의 조영석 교수가 2024년 정부지원 ‘기초연구사업-생애첫연구‘ 과제 3차년도 협약을 한국연구재단과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조영석 오산대 교수는 이미 지난 2022년부터 시작된 이번 과제에 참여하고 있다. 테이핑 요법을 활용한 삼킴장애 재활 프로토콜 및 가이드라인 개발과 임상적 검증을 주제로 선정돼 3년간 총 연구비 7500만원을 지원받고 있다. 최근 2025년 2월까지 진행되는 3차 년도 연구 협약을 체결했다.
조영석 교수는 “지난 2년간의 노력으로 국제학술지(SCIE)에 논문 1편과 국제학술대회에서의 포스터 발표 1건, 국내학술지(KCI)에 논문 1편을 발표했다”며 “이제 남은 3차 년도 연구를 통해 임상적으로 유의미한 결과를 도출하고 이를 실제 현장에 적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국경제TV 박준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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