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모레퍼시픽, 미국·일본·중국 신규법인장 선임..."글로벌 성장동력 확보"

김예원 기자

입력 2024-05-31 14:31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왼쪽부터 박태호 중국법인장과 조반니 발렌티니 북미법인장, 나정균 일본법인장. (사진제공: 아모레퍼시픽)
아모레퍼시픽은 글로벌 사업의 지속적인 성장을 추진하기 위해 글로벌 3개 지역 법인장 인사를 단행했다고 31일 밝혔다.

먼저 중국 법인장에는 박태호 전 사업기획 부문장이 선임됐다. 그는 해피바스 등 브랜드 파트와 유통 부서 등을 거쳤다.

북미 법인장은 유니레버와 로레알 등 글로벌 기업에서 브랜드 디렉터로 근무한 조반니 발레티니(Giovanni Valentini)가 맡게됐다.

일본 법인장은 나정균 전 북미 RHQ 법인장이 자리에 올랐다. 그는 1998년 아모레퍼시픽에 입사해 아세안 법인장 등을 역임했다.

아모레퍼시픽 관계자는 "주요 글로벌 사업 지역인 중국, 북미(미국/캐나다), 일본 신규 법인장 선임을 통해 각 지역의 사업 현황을 점검하고, 새로운 성장 동력을 확보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