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오전 유은혜 전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의 남편이 숨진 채 발견됐다.
경기 일산동부경찰서에 따르면 5일 오전 8시 20분께 유 전 부총리의 남편 장 모(64)씨가 고양시 일산동구 주거지 근처에 주차된 차량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현재까지 현장에서 타살 등 범죄 혐의점은 발견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정확한 사망 경위를 조사 중이다.
유 전 부총리는 2018년 10월부터 2022년 5월까지 교육부장관 겸 사회부총리를 지냈다.
(사진=연합뉴스)
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박근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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