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TV에서 미국 주식까지 한번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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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만 해외투자자의 선택을 받고있는 한국경제TV의 대표앱 '미국주식창'의 대대적인 리뉴얼을 진행한다. 이번 리뉴얼은 국내투자에 비해 비교적 정보를 얻기 어려운 미국주식 투자자들을 위해 3개월에 걸쳐 진행된 장기간 프로젝트이다.
전 종목 매매신호와 검증된 알고리즘으로 더 빠르고 정확한 정보제공을 목적으로 한 이번 리뉴얼은 6월 10일부터 본격 도입될 예정이다.
한국경제TV 담당자는 "이번 리뉴얼의 가장 큰 변화는 포트폴리오 구성이다"라고 말하며 미국주식창 알고리즘으로 추천받는 포트폴리오 하나만으로도 투자자들이 큰 도움을 받을 수 있을 것이라 전망했다. 뿐만 아니라, 전 종목 매매신호를 통해 거래되는 모든 종목의 매수매도 신호를 볼 수 있으며, 과거 데이터도 공개하기 때문에 매매신호 검증 또한 가능해진다.
한편, 미국주식창 리뉴얼을 기념하여 파격적인 이벤트도 진행될 예정이다. 자세한 정보는 미국주식창 앱을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구글 플레이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를 통해 무료 다운로드 후 이용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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