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이블오더 서비스 (주)티오더(대표 권성택)가 누적 주문 건수 3억 건을 달성하며 '3개월 무료 사장님 감사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티오더는 6월 한 달 동안 티오더를 가입한 고객에게 최대 800만 원 상당의 혜택을 지급한다. 6월 감사제 프로모션에는 △테이블오더 3개월 무료 이용 △LG U+ 인터넷 3년 전액 지원 △서빙 로봇 추가 계약 시 6개월 무료 이용 △광고 송출 동의 시 대당 2만 원 페이백 등 혜택을 담았다.
티오더 내부 조사에 따르면 식당에서 티오더 도입 이후 직원 동선 감소와 운영 효율화로 인건비가 약 180만 원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주문 누락 실수가 줄어들면서 매출 손실 4.8% 감소 및 식사 중 태블릿메뉴판에 떠있는 메뉴로 추가 주문이 이어져 평균 매출이 142%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추가로 티오더는 태블릿 계약 대수에 상관 없이 행사 기간 동안 계약한 점주들에게 △메뉴 사진 무료 촬영 △매장 규모에 맞는 고사양 공유기 등 웰컴 패키지 증정 △매장별 커스텀 테마 제공 △가게 홍보를 위한 숏폼 체험단 할인 혜택 등을 지원한다. 또한 티오더를 기존 사용하고 있던 사장님이 지인에게 티오더를 소개할 시 최대 60만 원을 지급할 예정이다.
티오더 권성택 대표는 "최근 들어 PG사 수수료 부과, 자사 포스기 강매, 렌탈형 업체 위약금 부과 등 테이블오더 업계의 잘못된 관행들로 사장님들이 피해를 입고 있다"면서 "업계 선두주자인 티오더가 이를 바로 잡기 위해 프로모션을 진행하게 됐다"고 말했다.
'3개월 무료 사장님 감사제' 프로모션은 6월 28일까지이며 자세한 내용은 티오더 공식 홈페이지 및 블로그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한국경제TV 박준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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