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완전체'로 활동 중인 24인조 걸그룹 트리플에스(tripleS)가 아이돌 덕질 필수 스케줄 앱 '블립(blip)'의 신규 아티스트로 선정됐다.
아티스트의 스케줄, 각종 정보와 데이터를 제공하며 글로벌 팬덤의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는 '블립'은 11일 트리플에스(tripleS)의 서비스를 공식 오픈했다.
트리플에스는 멤버 공개를 시작한 지 2년 만인 지난 달 정규앨범 '어셈블24'(ASSEMBLE24) 발매하고 폭발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최근 타이틀곡 '걸스 네버 다이'(Girls Never Die)로 '더 쇼'에서 데뷔 후 첫 1위에 올랐으며, 멜론 탑 100 첫 진입과 정규 1집 초동 음반 판매에서 15만 2300여 장을 기록하는 등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다.
그 뿐만 아니라, 다양한 디멘션(유닛)을 통해 '제너레이션'(Generation), '라이징'(Rising), '걸스 캐피탈리즘'(Girl's Capitalism) 등을 선보이며 트리플에스만의 독보적인 음악적 세계관을 구축하고 있다. 트리플에스는 오는 7월 6일과 7일엔 팬 콘서트 '걸스 네버 스탑(Girls Never Stop)'을 진행할 예정이다.
앞으로 팬들은 블립을 통해 트리플에스의 실시간 스케줄 정보, 플랫폼 별 트렌드, 마일스톤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다. 또한 블립은 나만의 덕질 일기 '팬로그' 기능을 제공하고 있어, 개인적인 감정과 경험을 아티스트의 스케줄과 연동하여 기록할 수 있다. 팬덤 커뮤니티가 형성된 갤러리, 토픽, 팬로그 게시판에서는 같은 팬덤 유저들 간 덕질 경험과 자료 공유 또한 가능하다. 이 외에도 수시로 개최되는 참여형 이벤트와 친필 사인 폴라로이드, 친필 사인 앨범과 같은 유니크한 상품 또한 주목할 만하다.
또한 블립은 신속하고 정확한 정보 제공과 독보적인 앱 기능, 다채로운 이벤트 진행에서 국내외 케이팝 팬들에게 매우 긍정적인 평가를 받아왔다.
트리플에스의 활발한 활동이 지속됨에 따라 트리플에스(tripleS)의 '블립' 서비스를 향한 국내외의 케이팝 팬들의 관심도 점차 뜨거워지고 있다. 앞으로 블립은 트리플에스(tripleS)의 활동에 맞춰 다양한 이벤트 및 콘텐츠를 통해 케이팝 팬들에게 한층 더 다가갈 예정이며 이에 팬들은 '블립'과 함께 컴백 스케줄을 꼼꼼히 챙길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한국경제TV 박준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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