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엄 오토모티브 필름 브랜드인 이비오스 IVIOS®, 가 강력한 내오염성과 고광택도를 제공하는 카이저 차량용 페인트 프로텍션 필름(Paint Protection Film; 이하 PPF) 제품을 국내 시장에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비오스의 카이저 차량용 PPF는 화려한 컬러감과 카본 패턴 신제품으로 작년 11월에 진행된 세계 최대 규모의 자동차 튜닝쇼인 ‘2023 세마쇼’에서 관람객들에게 높은 관심을 이끌었던 제품이다.
세계 최대 규모와 인지도를 자랑하는 자동차 튜닝쇼인 미국 라스베가스 세마쇼에서 지난 22년, 카이저 차량용 PPF를 출시하며 현재까지 18개의 글로벌 총판 및 대리점 운영 등 고객과의 접점을 꾸준히 확장하고 있는 이비오스는 ‘가장 뛰어난 소재 및 코팅 기술을 담은 오토모티브 필름 브랜드’가 되겠다는 비전 아래, 국내 시장 역시 정식 출시 및 유통사 모집에 나섰다.
국내 시장에서 슈젠 오토모티브 윈도우 필름 라인을 통해 이미 고객들로부터 탄탄한 신뢰도를 갖춘 이비오스는 다양한 고기능성의 오토모티브 필름 제품을 설계하고 내구성 및 품질 평가를 전문적으로 연구·개발하는 ‘이비오스 CMS Lab’를 통해 PPF에 강력한 내오염성을 제공하기 위해 독자적인 탑코팅 기술인 Systematic Design of Cross-linked Polymer Technology을 개발하여 카이저 차량용 PPF 전 제품에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독자적인 탑코팅 기술인 Systematic Design of Cross-linked Polymer Technology은 강력한 내오염성을 제공하는 것을 물론이거나 와, PPF 제품의 기본 기능이 도장 보호와 함께 향상된 외관의 내구성까지 제공한다.
이비오스의 카이저 차량용 PPF 필름 제품은 클리어, 컬러, 뛰어난 도장면 보호 기능, 프리미엄의 TPU 기반으로 고투명도 제공 (클리어 타입 PPF), UV 노출에도 오랜 시간 지속되는 무황변 기능, 다양한 오염물질과 환경을 이겨내는 강력한 내오염성, 필름의 대전방지 기능과 필름 두께에 최적화된 점착력으로 뛰어난 시공성 제공 등이 특징이다.
또한 차량 도장면 보호 기능과 함께 혁신적인 내오염성 성능을 제공하는 클리어 타입의 ‘Kaizer Perform Series’, 고급스러운 매트(무광) 느낌을 제공하면서 시공성이 뛰어난 ‘Kaizer Satin Finish Series’, 신비로운 멀티플 컬러 시프팅을 표현한 컬러-시프트 시리즈인 ‘Kaizer Aurora Collection’, 가장 필수적인 그레이 컬러인 ‘Kaizer Gray Collection’, 고광택도와 고급스러운 컬러 컬렉션인 ‘Kaizer Art Collection’, 강력한 3D 입체감과 고급스러운 텍스처 깊이와 컬러감의 다양한 카본 시리즈를 선보이는 ‘Kaizer Texture Series’, 강력한 내구성과 보호 기능을 제공하는 ‘Kaizer Headlight Protection Film Series’ 등 폭넓은 제품 라인업을 자랑한다.
이비오스 CMS 랩 본부장 겸 브랜드 총괄 담당인 김진호 본부장은 “국내 자동차 시장이 수입차 와 럭셔리 차량의 성장세와 맞물려 한층 더 다양해지고 ‘덕후’, ‘매니아’ 트랜드가 떠오르면서, 자동차 애프터마켓 아이템 역시 전에 없던 관심을 받고 있다”라며, “기존의 자동차 랩핑 시장은 단순히 자동차의 엑스테리어 튜닝의 차원이 아닌 도장면 보호 기능이라는 실질적인 자동차 리셀 가치에 영향을 주는 PPF 시장으로 전환되고 있다”라고 밝혔다.
그는 이어 “PPF 제품의 소재 특성이 제공하는 자동차 도장면 보호 기능은 왠만한 접촉사고의 판금 도장 비용을 획기적으로 줄이고, 중고차 가격에 프리미엄을 붙이는 경제적인 가치가 충분히 있음은 물론, 광택감, 컬러나 펄의 표현 능력, 패턴의 입체감까지 탁월하기 때문이다”라며, “이비오스의 카이저 차량용 PPF 제품은 탁월한 소재 및 코팅 기술이 담 겨져 있다. 고가의 PPF 시공이라는 인식을 뛰어넘는 진정한 가치로운 PPF 제품을 국내 소비자들에게 소개하고자 한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이비오스는 국내 PPF 시장 공략 및 글로벌 오토모티브 필름 브랜드 입지 강화를 위해 국내 유통 파트너사를 모집 중이며, 문의는 이비오스 본사 대표번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국경제TV 박준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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