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엠비즈(대표이사 허철홍)의 자동차 경정비 브랜드인 autoOasis가 사회 배려계층 지원센터 차량을 대상으로 무상점검을 실시했다고 28일 밝혔다.
지난달 23일 GS엠비즈 양평동 본사에서 지역아동센터 6곳이 참여한 가운데 ‘autoOasis와 함께하는 차랑점검 사회봉사 발대식’을 시작으로, 총 14개 아동 복지센터가 소유한 17개 차량에 대해 인근 autoOasis 매장과 연계하여 기본차량 점검 및 각종 차량 소모품 교환 등을 무상으로 진행했다.
GS엠비즈의 autoOasis는 전국 450여개의 매장에서 표준화된 서비스와 합리적인 가격 정책을 통해 최고의 자동차 종합 서비스를 제공하는 경정비 프랜차이즈이며, 최근에는 수입차 전문 특화점을 오픈하여 고객 서비스 영역을 더욱 확장하고 있다.
autoOasis 관계자는 “우리가 보유하고 있는 자동차 정비 기술로 시간·경제적 여건 상 차량 정비 및 관리에 어려움을 겪는 소외계층 지원 시설에 작은 도움을 드릴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나가 사회와 소통하고 사회 배려계층의 안전하고 편안한 자동차 환경 조성을 위해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한국경제TV 박준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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