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항·항공사 취업 희망 수험생, 인서울 항공특성화 학교 찾아

입력 2024-06-27 16:41  


코로나 후 항공, 호텔, 관광 관련 기업들이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이에 따라 항공 관련 신규 채용이 활발히 진행되며 항공관련 대학과 학과를 진학하려는 수험생의 움직임이 분주해졌다.

한 입시 전문가는 “2025학년도 수시 원서접수 기간이 다가오면서 공항 및 항공사 취업을 희망하는 수험생이 높아지는 경쟁률과 합격 등급컷을 걱정하고 있는 와중에, 전문대 수시1차 기간 전 인서울 항공 특성화 학교를 찾는 수험생이 늘어나고 있다”고 전했다.

국토교통부는 코로나 종식 후 항공산업을 이탈한 항공종사자 인력 공급을 원활하게 하기 위해 항공정비사 양성 교육기관 인가 기준을 낮췄지만 충분한 실습시설, 학과를 운영하는 대학을 찾는 것이 어려운 상황이다.

이런 상황에 서울 영등포구에 위치한 아세아항공직업전문학교에서는 항공관련 인프라를 보유하고 있으며 현재 2025학년도 신입생을 모집하고 있다고 27일 밝혔다.

아세아항공직업전문학교는 항공 취업에 특화된 교육 커리큘럼과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매년 꾸준한 항공인재를 배출해오고 있다. 현재 항공정비, 항공보안, 항공관광, 국방경찰, 스마트안전진단 계열을 운영 중에 있으며 수시 및 정시, 내신·수능 성적 미반영, 100% 면접전형을 통해 2025학년도 신입생을 선발하고 있다.

아세아항공전문학교 관계자는 “이곳은 2·4년제 학위과정으로 운영되고 있으며 다양한 전공 개설과 함께 일부 전공의 경우 70~80%이상의 높은 실습률을 통해 커리큘럼이 진행되고 있다”며 “100% 면접전형을 통해 성적과 상관없이 진학할 수 있어 성적에 대한 부담이 없는 것은 물론 다양한 특강, 자격증 대비반, 대회 대비반을 통해 실력을 갈고 닦으면 자신만의 포트폴리오를 쌓을 수 있다는 점이 장점”이라고 밝혔다.

서울 영등포, 경기도 이천 이원화 캠퍼스로 운영되고 있는 아세아항공전문학교는 전공별로 2·4년제 학위과정이 운영되고 있다. 수시, 정시 외 전형으로 지원이 가능하고 100% 면접전형을 통해 진학할 수 있다. 개설돼 있는 계열로는 항공정비계열, 항공보안계열, 국방경찰계열, 스마트안전진단계열, 항공관광계열이 운영되고 있다.

현재 2025학년도 신학기 입학 희망자 및 2학기 입학(8월 입학) 희망자를 대상으로 입학 상담 및 원서접수가 진행 중이며 고3 졸업예정자 및 졸업생, 2024 고졸검정고시 합격생도 지원이 가능하다. 원서 접수는 아세아항공직업전문학교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국경제TV    박준식  기자

 parkj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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