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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1분기 GDP 확정치 연율 1.4%...예상 부합 [굿모닝 글로벌이슈]

입력 2024-06-28 08:19   수정 2024-06-28 08:19

    미국의 경제 지표가 혼조세를 보이는 가운데, 스웨덴은 기준금리를 동결했으며, 오픈 AI가 타임즈와 새로운 파트너십을 맺었습니다. 미국의 주간 실업수당 청구 건수는 시장 예상치를 밑돌았고, 내구제 수주는 4개월 연속 증가세를 기록했습니다. 반면, 1분기 GDP 확정치는 속보치에 비해 낮은 수치를 보였지만, 잠정치보다는 소폭 상향 조정되었습니다.

    미국의 1분기 GDP 확정치는 연율로 환산했을 때 전분기 대비 1.4% 상승했습니다. 이는 잠정치였던 1.3%에서 소폭 상향됐지만, 두 달 전에 발표된 속보치인 1.6%에 비해서는 낮은 수치입니다. 이는 2022년 2분기 이후 가장 저조한 성장률로, 소비와 수출, 정부 지출의 둔화가 주된 원인으로 지목되고 있습니다.

    미국의 주간 신규 실업수당 청구 건수는 23만 3천 건으로, 시장 예상치를 하회했습니다. 그러나 여전히 23만 건을 넘는 수치를 기록하며, 미국 노동시장의 장기 추세가 식고 있음을 시사했습니다. 계속 실업수당 청구 건수는 꾸준히 증가세를 보이며 2년 7개월 만에 최고 수준을 기록했습니다.

    스웨덴의 릭스방크는 기준금리를 3.75%로 동결했습니다. 이는 통화 정책 완화를 시작한 최초의 주요국 중 하나로, 상황에 따라 추가 금리 인하 가능성을 시사했습니다. 스웨덴의 5월 헤드라인 CPI는 시장 예상치보다 높은 3.7%를 기록했으며, 릭스방크는 인플레이션 전망이 긍정적이라고 밝혔습니다.

    한편, 오픈 AI는 타임즈와의 콘텐츠 계약 파트너십을 재결했습니다. 이로써 오픈AI는 타임즈의 최신 기사와 과거 기사들에 액세스할 수 있게 되어, 챗GPT 사용자의 질문에 답변할 때 타임즈 컨텐츠를 활용할 수 있게 됐습니다. 이번 파트너십은 오픈AI가 다양한 언론 매체들과 유사한 파트너십을 발표하고 있는 가운데 이루어진 것입니다.

    이러한 경제 지표와 금리 동결, 그리고 AI 파트너십 소식은 향후 금융 시장에 다양한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됩니다. 특히, 내일 발표될 PCE 가격지수와 미국 대선 TV토론, 연준 위원들의 연설 등은 투자자들의 주목을 받을 것으로 보입니다.

    <AI의 도움을 받아 작성된 기사입니다. 정확한 내용은 영상을 통해 확인해 주세요.>

    조윤지 외신캐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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