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펫푸드 커머스 '펫똑(PET.DDOK)'이 신선한 야채 원료로 만든 동결건조 간식 시리즈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애호박, 단호박, 고구마, 브로콜리, 파프리카 등 5가지 원료를 사용했으며, 대장균 미검출검사까지 완료하여 안전성이 입증됐다. 또한 열량은 100g 기준 328.44kcal로 매우 낮다.
펫똑의 동결건조 야채 간식은 비타민과 미네랄이 풍부해 면역력을 강화하고, 소화가 잘 되어 반려동물의 장 건강에 도움을 준다. 또한, 알레르기 유발 성분이 없어 모든 반려동물에게 안심하고 급여할 수 있다. 이번 신제품 출시로 건강하고 안전한 반려동물 간식을 제공하며, 반려동물 보호자들의 많은 관심과 기대를 모으고 있다.
펫똑은 2021년에 임채현 대표에 의해 설립된 '똑똑한 반려생활'을 위한 브랜드로, 다양한 특수동물을 반려해본 경험을 바탕으로 설립된 기업이다. 특수동물이라는 니치마켓에서 성공을 거둔 펫똑은 높은 관찰력과 제작 능력을 통해 강아지와 고양이 시장에서도 사랑을 받고 있다. 현재는 코트라에서 진행한 일본 도쿄 수출 지원사업에 선정되는 등 각국 수출을 목표로 하고 있다.
펫똑의 문고훈 이사는 "이번 동결건조 야채 간식 시리즈는 반려동물의 건강을 최우선으로 고려한 제품으로, 많은 반려동물 보호자들이 만족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이어 "앞으로도 지속적인 제품 개발과 혁신을 통해 반려동물과 반려인들의 더 나은 삶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펫똑은 '똑똑한 반려생활'이라는 슬로건 아래 꾸준히 반려생활 정보성 콘텐츠를 제공하면서도 제품 경쟁력을 강화해왔다. 최근에는 반려동물의 기호성을 높이는 제품을 개발하고, 늘어나는 주문량에 대응하기 위한 설비 투자도 진행했다. 이번 동결건조 간식 시리즈의 출시로 펫똑은 종합 펫푸드 커머스로서의 입지를 한층 더 강화할 예정이다.
한국경제TV 박준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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