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브샤브 브랜드 ‘샤브올데이’가 브랜드 첫 광고 모델로 배우 김수현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김수현은 최근 ‘눈물의 여왕’에서 따뜻한 내면을 가진 캐릭터를 연기해 인기를 끌었으며, 올해 태국 방콕을 시작으로 마닐라, 일본 팬 미팅을 가지는 등 아시아 투어를 진행하고 있다.
샤브올데이 관계자는 “세련되고 고급스러운 이미지로 다양한 캐릭터 연기를 통해 꾸준히 사랑 받는 김수현 배우 이미지가 샤브올데이 브랜드와 잘 맞아 광고 모델로 발탁하게 됐다”고 전했다. 김수현을 모델로 하는 '샤브올데이'의 새로운 광고 캠페인은 현재 촬영 준비 중으로 하반기에 공개될 예정이다.
샤브올데이는 60여 가지의 신선한 채소와 소고기, 그리고 월남쌈, 죽, 맥주까지 무제한으로 즐길 수 있는 호텔식 샤브 뷔페다. 특히, 샐러드바에 있는 다양한 채소는 단일화된 물류 시스템으로 신선한 식재료를 매장별로 직배송하고 있기 때문에 높은 신선도를 자랑한다.
한편 샤브올데이는 론칭 1년 만에 18호점을 오픈하고 가맹 계약 기준으로 36개 점이 계약 완료되어 전국에 신규 출점이 잇따르고 있으며 올해 60호점까지 오픈을 목표로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한국경제TV 김원기 기자
kaki1736@wowtv.co.kr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