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간 디자인 브랜드 '스튜디오 코나', '더 코나'로 리브랜딩…웰니스 라이프스타일 공간 솔루션 기업 도약

입력 2024-07-16 09:22  


공간 디자인 기업 '스튜디오 코나'가 창립 15주년을 기념해 웰니스 라이프스타일 공간을 구축하는 회사로 한 단계 도약하기 위해 '더 코나'로 리브랜딩했다고 밝혔다.

'더 코나'는 MBC '구해줘 홈즈'의 전문가 패널로 활약하며 인테리어 유튜브 채널 '인테리언니'를 통해 인플루언서로 알려진 백예진 소장이 이끌고 있다.

그 동안 주거 공간, 상업 공간, 병원 공간 등 다양한 인테리어 프로젝트를 통해 전문성과 신뢰를 쌓아온 '더 코나'는 이번 리브랜딩을 통해 웰니스 공간을 위한 토털 디자인 경험 서비스를 더욱 강화할 계획이다.

백예진 소장은 "웰빙(well-being), 행복(happiness), 건강(fitness)의 합성어인 웰니스(well-ness)는 단순한 유행이 아니라, 우리의 현재와 미래의 라이프스타일을 가리키는 나침반이다"라며 "초고령화 사회, 헬스&웰니스 라이프스타일 트렌드 등 변화하는 사회 현상과 공간 디자인과의 관계성을 꾸준히 연구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지난 15년간 다양한 공간을 구축하며 쌓아온 깊이 있는 분석과 인사이트를 토대로, 건강한 삶을 지속가능하게 하고 마음을 움직이는 공간의 힘을 보여주고자 한다" 라고 리브랜딩의 목적을 설명했다.

'스튜디오 코나'의 새 이름 '더 코나'에는 고객들에게 더욱 완벽한 힐링과 치유의 공간을 제공하고자 하는 새로운 비전을 담아냈다. 또한 웰니스와 공간 디자인의 융합을 통해 더 나은 삶의 질을 추구하는 고객들에게 차별화된 토털 공간 솔루션을 제공한다. 작업 영역 역시 기존 병원 공간을 비롯 리조트, 스테이, 케어센터, 요양원 등으로 스펙트럼을 확장해 나갈 계획이다.

백예진 소장은 "공간도 결국 사람이 중심이다. 공간이 사람들의 삶에 미치는 영향과 본질을 깊이 이해하고 설계할 때, 비로소 좋은 공간이 된다고 믿는다. '더 코나'를 통해 사람들에게 건강하고 긍정적인 에너지를 주는 공간의 힘을 극대화하고자 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더 코나'는 지속적인 혁신과 변화를 통해 국내 대표 웰니스 공간 디자인의 선두주자로 자리매김할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와 함께 고객들의 다양한 요구에 부응하는 맞춤형 디자인 솔루션을 개발하고 제공하여, 더욱 많은 사람들이 웰니스 공간의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한국경제TV    김원기  기자

 kaki1736@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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