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6월 FOMC 이후 피벗에 신중을 기했던 파월이 연일 금리 인하를 시사하고 있는데요. 이 내용부터 짚어주시죠.
- 트럼프 후보, 공화당 전당대회 첫날 등장
- 건강한 모습, 종전과 달리 차분하고 성숙
- 18일, 수락 연설…국민의 화합과 통합 강조할 듯
- '흙수저' 밴스…“미국은 희망이 있다” 메시지
- 증시 등 금융시장, 피습 사태 이전으로 전환
- 안전자산 선호된다고?…summer liquidity rally!
- 연착륙 경기+금리 인하…다우 700p 이상 급등
- 분열로 치달았던 제 47대 대선, 통합 계기 되길
Q. 피습 사태 전에도 이 시간을 통해 진단해 주셨습니다만 시장은 파월의 조기 금리 인하 발언에 주목하고 있지 않습니까?
- 6월 FOMC 이후 시장과 소통…파월에 집중
- 연준 인사들의 엇갈린 발언, 시장에 혼란만 가중
- 파월 의장, 애매모호했던 종전과 달리 확실한 메시지
- 파월, 이번 주 들어 더 확실한 ‘조기 금리 인하’ 시사
- “인플레 잡혔다”·“목표치까지 기다리면 안돼”
- 골드만삭스, 연내 3차례까지 가능한 것 아니냐?
- 3차례 시행, 7월 FOMC에서 깜짝 금리 인하?
Q. 최근 파월 의장의 발언 중에서 “인플레 목표치에 도달하기 전에도 금리 인하가 가능하다”는 발언을 놓고 다양한 해석이 나오고 있지 않습니까?
- 파월, 라스트 마일 부주의와 볼커의 실수 ‘경계’
- 인플레 목표치 상향 조정 논쟁…반대 입장 표명
- 목표치 도달 이전 금리 인하…목표치 상향 찬성?
- 저금리 바라는 트럼프 대세론 의식했나?
- 파월, 라스트 마일 부주의와 볼커의 실수 ‘경계’
- “목표치 도달 전 인하”…통화정책 시차 감안한 발언
- 연준, 금리 변경 시차 9개월~1년으로 추정
- 목표치 도달한 후 금리 인하, ‘preemptive’ 상실
Q. 파월 의장의 이같은 발언은 이 시간을 통해 여러 차례 진단해 주신 것처럼 ‘금리 인하를 미루면 더 큰 부작용이 일어날 것’이라는 부분도 작용하지 않았을까 싶은데요?
- 연준과 파월, Wag the dog 현상에 걸려 피벗 궁지
- BOJ, 금리 인상으로 또 다른 형태의 피벗 추진
- ECB 직전에 캐나다 중앙은행도 전격 금리인하
- 연준, 금리 인하 미룰수록, 캐리자금 유입 확률 제고
- 캐리자금 유입, 주가와 주거용 부동산값 상승
- 자산소득 증가→민간소비 지출→인플레 유발
- 고평가된 美 주가, 거품 더욱 심화돼 붕괴 위험
- 금리차 축소시켜, 해외자금 유입 줄여야 더욱 안정
- 피벗 추진, 경기둔화 조기에 알려 거품 선제 방지
Q. 결론을 맺어 보지요. 연준의 양대 지표로 본다면, 파월 발언 이후 급부상하고 있는 7월 FOMC에서의 깜짝 금리 인하 가능성 있습니까?
- 연준의 양대지표 기준, 금리 인하는 단행해야
- 고용지표, 삼의 법칙에 부합…늦으면 경기침체
- 목표치 1p 이내 인플레 지표, 디스인플레 단계
- 7월이든 9월이든 큰 의미 없지만, 9월에 더 무게
- 다음 달, 잭슨홀 미팅…버냉키식 통화정책 논쟁
- optimal control rule·data dependent 개선
- '테일러 준칙에 의한 통화정책' 급부상 가능성
- 테일러, 트럼프 집권 1기 연준 의장 후보 거론
지금까지 도움 말씀에 한국경제신문, 한상춘 논설위원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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