숯 치우던 식당 직원들 실신...1명 중상

입력 2024-07-20 06:44  



음식점에서 일하던 직원들이 숯을 정리하다 쓰러져 병원으로 옮겨졌다.

19일 오후 10시 44분께 충남 아산시 둔포면 한 음식점에서 20대 종업원 2명이 쓰러졌다는 신고가 119에 들어왔다.

이에 충남소방본부는 의식 장애 증상을 보이는 종업원들을 부여 건양대병원으로 이송했다. 1명은 중상인 것으로 전해졌다.

이 종업원들은 음식점에서 사용한 숯을 정리하다가 쓰러진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이들이 이산화탄소에 중독됐을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박근아  기자

 twilight1093@wowtv.co.kr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