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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 위기와 이더리움 ETF 승인, 증시에 미치는 영향은? - [앱으로 보는 시장]

입력 2024-07-23 14:04   수정 2024-07-23 14:06

김범수 구속, 위기의 카카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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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월 23일 주요 시황

최근 카카오와 관련된 큰 소식이 증시에 파장을 일으키고 있다. 카카오 창업자 김범수 경영세신위원장의 구속 소식이 전해지면서, 카카오는 큰 위기에 직면했다. 법원은 김 위원장이 SM엔터테인먼트 인수 과정에서 시세 조정에 관여했다고 보고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이로 인해 카카오의 경영 쇄신 작업은 사실상 중단되었고, 카카오뱅크 대주주 지위도 위험에 처할 수 있다. 유죄가 확정될 경우, 카카오뱅크의 보유 지분 중 대부분을 처분해야 하는 상황에 직면하게 된다. 카카오톡 AI 서비스와 해외 사업도 최종 결정권자의 부재로 인해 어려움을 겪을 것으로 보인다. 이러한 사법 리스크의 현실화로 인해 카카오 주가는 올해 들어 24% 하락한 데 이어, 오늘 52주 신저가를 기록했다.

한편, 미국에서는 이더리움 현물 ETF가 승인되어 큰 관심을 받고 있다. 비트코인 현물 ETF에 이어 6개월 만에 이루어진 이번 승인은 가상화폐 시장에 새로운 동력을 제공할 것으로 보인다. NH투자증권은 이더리움 현물 ETF에 약 50억 달러가 순유입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이와 대조적으로, 한국 금융당국은 이더리움 현물 ETF에 대해 비트코인 현물 ETF와 같이 중계 등 관련 거래를 불허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이러한 차이는 한국과 미국의 가상화폐 시장에 서로 다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된다.

이 외에도 삼성전자 노사가 임금교섭을 재개하며 창사 이래 첫 파업 사태의 해결 가능성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또한, 뉴욕 증시에서는 기술주 중심의 반등이 이루어졌으며, 이는 바이든 대통령의 대선 후보 사태와 관련된 소식에 따른 것이다.

오늘 전해드린 증시 뉴스는 카카오의 위기 상황과 미국의 이더리움 현물 ETF 승인 등 다양한 소식을 포함하고 있다. 이러한 이슈들이 향후 증시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지켜보는 것이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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