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사흘만에 반등...삼전·SK하이닉스 상승

신용훈 기자

입력 2024-07-26 16:17  

미국발 기술주 실적 우려에 전일 급락세를 보였던 국내 증시가 반등했다.

미국 GDP 성장률이 예상치를 웃돈 데다 글로벌 빅테크 기업들의 실적 우려가 국내 시장에 미치는 영향이 일시적이라는 분석들이 나오면서 전반적인 투자심리가 회복됐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특히 양호한 실적에도 불구하고 전일 8% 넘게 폭락했던 SK하이닉스는 0.95%오른 191,800원으로 마감했고, 2%넘게 떨어졌던 삼성전자도 상승 마감됐다.

기관이 3,940억원어치 주식을 사들이며 지수 상승을 주도했다.

전일 8,000억원 넘는 물량을 내놓았던 외국인은 금일 476억원어치를 팔면서 매도세가 주춤해졌다.

====마감 시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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