뱅크오브아메리카(BofA)는 실적 발표 후 할리데이비슨에 대한 매수 투자의견을 유지했다.
오토바이 회사의 2분기 주당 순이익과 출하량은 분석가 알렉산더 페리의 추정치를 상회했다.
그는 새로운 투어 라인업의 성공으로 특히 미국에서 재고 수준이 감소하고 안정적 판매 추세가 지속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목표 가격은 50달러로 유지했는데, 이는 목요일 종가 대비 37%의 상승 잠재력을 나타낸다.
분석가는 "할리데이비슨은 어려운 거시적 환경에서 다른 파워스포츠 업체들보다 뛰어난 성과를 보이고 있다"며 "우리는 새로운 혁신이 크루져스(소프트테일)를 포함한 다른 부문으로 연쇄적으로 확장될 가능성을 보고 있다"고 평가했다.
25일 주가는 7% 이상 상승했다
한국경제TV 글로벌콘텐츠부 엄수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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