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2,598.28
(4.61
0.18%)
코스닥
717.34
(0.33
0.05%)
  • 비트코인

    154,707,000(0.35%)

  • 이더리움

    3,689,000(-0.38%)

  • 리플

    3,374(0.15%)

  • 비트코인 캐시

    615,000(2.76%)

  • 이오스

    1,064(0.19%)

  • 비트코인 골드

    1,313(-763.82%)

  • 퀀텀

    3,331(0.27%)

  • 이더리움 클래식

    27,220(-0.18%)

  • 비트코인

    154,707,000(0.35%)

버튼
가상화폐 시세 관련기사 보기
  • 비트코인

    154,707,000(0.35%)

  • 이더리움

    3,689,000(-0.38%)

  • 리플

    3,374(0.15%)

  • 비트코인 캐시

    615,000(2.76%)

  • 이오스

    1,064(0.19%)

  • 비트코인 골드

    1,313(-763.82%)

  • 퀀텀

    3,331(0.27%)

  • 이더리움 클래식

    27,220(-0.18%)

정보제공 : 빗썸 닫기
디지털캠프광고로고

"목에 거는 선풍기 전자파 과다 발생…사용 자제"

입력 2024-07-28 11:41  

목에 거는 선풍기 전자파 과다 발생사용 자제

목에 거는 형태의 휴대용 선풍기 등 전자제품에서 전자파가 과다 발생한다는 시민단체 조사 결과가 나왔다.

환경보건시민센터는 2022∼2023년 시중에 판매된 목 선풍기 4종류 전자파 세기를 측정한 결과, 평균 108mG(밀리가우스), 최대 421mG의 전자파가 발생했다고 28일 밝혔다.

전자파는 2001년 세계보건기구(WHO) 산하 국제암연구소에 의해 발암가능물질로 지정됐다.


센터는 2∼4mG 이상 세기 전자파에 장기간 노출된 아이들 집단에서 백혈병 발병이 높아졌다는 국제암연구소 결과를 토대로 목 선풍기에서 나오는 전자파는 4mG의 47∼105배가 넘는 높은 수치라고 지적했다.

또 일상에서 몸에 가까이 대고 사용하는 헤어드라이어, 노트북 어댑터에서도 높은 수치의 전자파가 측정됐다고 밝혔다.

중국산 헤어드라이어에서는 1113mG, 애플 노트북 어댑터에서는 213.9mG의 전자파가 측정됐다.


센터는 전자기기를 사용할 경우 30㎝ 이상 거리를 두면 전자파 세기는 4mG 이하로 줄어든다며 안전거리를 유지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다만 제품 특성상 거리 유지가 어려운 목 선풍기는 사용을 자제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아울러 정부와 한국전력공사가 제시하는 전자파 안전 기준의 실효성에 대해서도 비판을 제기했다.

센터에 따르면 현재 정부의 전자파 안전 기준은 833mG로 국제암연구소에서 전자파와 백혈병 간 유의미한 상관관계가 나타났던 4mG의 208배에 달한다.

(사진=연합뉴스)

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김현경  기자

 khkkim@wowtv.co.kr

관련뉴스

랭킹뉴스 더보기

가상화폐 시세 기사 보기 +

    • 비트코인

      154,707,000(0.35%)

    • 이더리움

      3,689,000(-0.38%)

    • 리플

      3,374(0.15%)

    • 비트코인 캐시

      615,000(2.76%)

    • 이오스

      1,064(0.19%)

    • 비트코인 골드

      1,313(-763.82%)

정보제공 : 빗썸

온라인에서 만나는 '한경TV LIVE'
  • 한국경제TV 24시간 LIVE
  • 굿모닝 작전 '재정적자 확대 우려' 美 감세안 하원 통과... 韓 영향은?
  • 오늘장 뭐사지? 숨 고르기 장세 속, K-뷰티 반등할까?
  • 주식 콘서트 - 변동성 장세 단기 핵심 유망주 大공개! | 이동근
  • 미국증시 오프닝 라이브 [LIVE] 트럼프 ‘대규모 감세 법안’ 하원 통과 | 비트코인, 사상 첫 11만 달러 돌파 | 에버코어ISI “MS 입지 강력…목표가 상향” | 미국증시 오프닝 라이브ㅣ05/22

굿모닝 작전

'재정적자 확대 우려' 美 감세안 하원 통과... 韓 영향은? 채팅참여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
광고삭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