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LPG 가격 8개월 만에 인상

입력 2024-07-31 21:11  


국내 액화석유가스(LPG) 업계가 8개월간 동결했던 LPG 공급가격을 국제 가격과 환율 변동을 반영해 다음 달부터 인상한다.

31일 업계에 따르면 SK가스는 8월 프로판 가격을 ㎏당 1,299.81원, 부탄 가격을 L당 927.21원으로 정했다.

E1도 가정·상업용 LPG 가격을 ㎏당 1,300.25원, 산업용 LPG 가격을 1,306.85원으로 각각 62원 인상했다.

부탄 가격은 L당 927.79원으로 결정됐다.

E1은 "국제 LPG 가격 및 환율, 누적된 가격 미반영분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다음 달 LPG 공급가격을 인상한다"고 설명했다.

(사진=연합뉴스)

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이휘경  기자

 ddehg@wowtv.co.kr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