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닛케이 '폭락'…장중 4%대 급락

박승원 기자

입력 2024-08-02 09:30   수정 2024-08-02 09:55



일본증시가 미국 주요 지수 급락과 엔화 강세 영향으로 장 초반 급락세를 나타내고 있다.

2일 블룸버그통신 등에 따르면 일본증시에서 닛케이225 평균주가(닛케이지수)는 이날 한국시간 오전 9시33분 기준 전장 대비 4.46% 급락한 36,429.40에 거래되고 있다. 심리적 마지노선인 3만7천선을 하회했다.

일본의 다른 주가지수 토픽스도 4.04% 급락한 상태다.

미국의 경기침체 우려가 커진 가운데 일본은행(BOJ)의 정책 금리 인상에 따른 엔화 강세가 지수 급락을 이끄는 것으로 풀이된다.

한편 현재 달러-엔 환율은 전일보다 0.25% 하락한 150.07엔을 보이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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