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증시 중요 뉴스
1) 뉴욕증시 경기침체 우려에 급락 마감…약 2년만에 최대 폭락
- 미국의 경기침체 우려가 커지면서 5일(현지시간) 아시아 주요 증시가 폭락한 데 이어 뉴욕증시도 3대 주요 주가지수 모두 큰 폭으로 하락
-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 산업평균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1,033.99포인트(-2.60%) 내린 38,703.27에 마감. S&P500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160.23포인트(-3.00%) 내린 5,186.33에, 나스닥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576.08포인트(-3.43%) 내린 16,200.08에 각각 거래를 마침
- 올해 미 증시를 견인해 온 인공지능(AI) 대장주 엔비디아가 6.4% 급락했고, 애플은 워런 버핏이 이끄는 버크셔 해서웨이가 보유지분 절반가량을 처분했다는 소식에 4.8% 하락
2) 美 7월 ISM 서비스업 PMI '확장' 전환…'R의 공포' 완화 기대
- 7월 미국 공급관리협회(ISM) 서비스업 구매관리자지수(PMI)가 51.4를 기록하며 '확장'으로 전환
- 월스트리트저널(WSJ)이 집계한 예상치 50.9을 상회
- 인플레이션을 측정하는 지불가격은 57.0로 집계. 팬데믹 이전 수준에 근접한 것으로, 인플레이션이 진정됐다는 또 다른 신호라고 마켓워치는 분석
3) 국제유가, 중동 긴장에도 美 침체 우려에 하락…WTI, 6개월래 최저
- 국제유가가 5일(현지시간) 중동 지역 긴장 고조에도 미국발 경기침체 우려에 하락
- 뉴욕상업거래소에서 9월 인도분 서부텍사스산 원유(WTI)는 전장보다 0.58달러(0.79%) 내린 배럴당 72.94달러에 장을 마침
- 런던ICE선물거래소의 브렌트유 10월물 가격은 전장대비 0.51달러(0.66%) 밀린 배럴당 76.30달러에 거래를 끝냄
4) K-조선, 7월 세계 선박 점유율 40%…올해 첫 1위
- 5일 영국 조선·해운시황 분석기관 클라크슨리서치에 따르면 지난달 한국은 96만CGT(표준선 환산톤수·18척) 상당의 선박을 수주
- CGT기준 수주 점유율은 40%로 세계 1위. 반면 중국은 57만CGT(30척)을 수주해 점유율 24%로 2위를 기록
- 클라크슨리서치에 따르면 글로벌 신조선가(새로 건조하는 선박 가격) 지수는 지난달 말 기준 187.98로 전년 동기 대비 9% 상승했다. 2020년 11월부터 44개월간 상승세를 유지중
#HD현대중공업 #삼성중공업 #HD현대미포 #한화오션 #HD현대마린솔루션 #현대힘스
5) 최태원, SK하닉 HBM 점검…"내년 6세대 조기 상용화"
- SK그룹에 따르면 최 회장은 이날 SK하이닉스 본사인 이천캠퍼스를 찾아 곽노정 SK하이닉스 대표이사 사장 등 주요 경영진과 함께 HBM 생산 라인을 둘러보고 AI 메모리 분야 사업을 점검
- SK하이닉스는 HBM3E 12단 제품을 올해 3분기 양산해 4분기부터 고객에게 공급할 계획이며, 6세대 HBM(HBM4)은 내년 하반기 양산을 목표로 개발에 매진
- 그는 최근 글로벌 주식 시장 변동성으로 제기되는 AI 거품론에 대해 "AI는 거스를 수 없는 대세이고 위기에서 기회를 포착한 기업만이 살아남아 기술을 선도할 수 있다"며 "어려울 때일수록 흔들림 없이 기술경쟁력 확보에 매진하고 차세대 제품에 대해 치열하게 고민해야 한다"라고 당부
#SK하이닉스 #테크윙 #한미반도체 #디아이 #HPSP #에스티아이
2. 전일 미국. 유럽 증시
- 다우산업 : 38703.27 (-1033.99p, -2.6%)
- S&P500 : 5186.33 (-160.23p, -3%)
- 나스닥 : 16200.08 (-576.08p, -3.43%)
- 영국 FTSE100 : 8008.23 (-166.48p, -2.04%)
- 프랑스 CAC40 : 7148.99 (-102.81p, -1.42%)
- 독일 DAX30 : 17339 (-322.22p, -1.82%)
- 유로스톡스50 : 4571.6 (-67.1p, -1.45%)
- 주요뉴스 및 시황
- 뉴욕증시 경기침체 우려에 급락 마감…약 2년만에 최대 폭락
- 뉴욕상품거래소에서 2월물 금 선물가격은 전날 대비 25.4달러(-1.02%) 상승한 온스당 2,444.40달러에 거래를 마감
- 미국 국채 2년물 금리는 직전 거래일 대비 0.3bp 오른 3.902%를 기록
- 미국 국채 10년물 금리는 직전 거래일 대비 1.7bp 내린 3.779%를 기록
- 주요 6개 통화에 대한 달러 가치를 반영하는 달러인덱스는 전장대비 0.49% 내린 102.48을 기록
3. Today 관심 레포트
- SK하이닉스: 투자 의견 상향, 단기 매수 기회로 판단 (키움증권, BUY, 목표주가 20만원)
- 3Q24 실적을 매출액 18.3조원(+11%QoQ)과 영업이익 7.2조 원(+32%QoQ)으로 상향 조정. '산업 내 HBM capacity 전환에 따른 공급 감소'와 '범용 서버의 수요 회복' 영향으로, DRAM의 가격이 당초 예상치를 상회할 것으로 판단
- 'HBM 고성장에 대한 믿음'과 '범용 DRAM 수요 회복에 대한 기대감'이 의심으로 바뀌게 되면, 부담스러웠던 DRAM의 CapEx 계획이 하향 조정되고, DRAM의 수급 상황도 우리의 예상보다 더욱 견조해질 것
- 현재 SK하이닉스의 주가는 T12M P/B 2.8배에서 1.8배로, P/S 4.8배에서 3.0배로 급락해, 단기 매수 접근이 충분히 매력적인 구간에 진입
- 한국금융지주: PF 구조조정 영향에도 서프라이즈 시현 (삼성증권, BUY, 목표주가 8.4만원)
- 2Q24 연결 지배주주 순이익은 2,800억원(-17.9% q-q, +27.4% y-y)으로, 컨센서스를 20.6% 상회
- 당초 금융 당국의 부실 PF 구조조정에 따른 충당금 등 관련 비용이 예상 대비 작았기 때문 (한국투자증권 +20억원 환입, 저축은행 -300억원, 캐피탈 -300억원 등)
- PF 구조조정 충당금 적립에도 불구하고 견조한 실적이 유지되고 있음. 최근 주가 하락으로 24E PBR 0.41배, PER 4배 미만으로 Valuation 메리트 또한 확보된 상황
- 동원시스템즈: 본업 실적 턴어라운드 (유진투자증권, BUY, 목표주가 5만원)
- 2분기 매출 3,444억원, 영업이익 303억원 전년비 3%, 18% 증가. 분기 영업이익률 4년만에 최대치 기록
- 유리병, 연포장, 제관부문 매출 회복되고, 일반 알루미늄 박 사업도 전년대비 매출 증가하며 적자 폭 축소
- 배터리향 알루미늄박과 원통형 배터리 캔 매출액은 전기차 업황 부진 여파로 매출 성장 크지 않은 듯
1) 뉴욕증시 경기침체 우려에 급락 마감…약 2년만에 최대 폭락
- 미국의 경기침체 우려가 커지면서 5일(현지시간) 아시아 주요 증시가 폭락한 데 이어 뉴욕증시도 3대 주요 주가지수 모두 큰 폭으로 하락
-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 산업평균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1,033.99포인트(-2.60%) 내린 38,703.27에 마감. S&P500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160.23포인트(-3.00%) 내린 5,186.33에, 나스닥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576.08포인트(-3.43%) 내린 16,200.08에 각각 거래를 마침
- 올해 미 증시를 견인해 온 인공지능(AI) 대장주 엔비디아가 6.4% 급락했고, 애플은 워런 버핏이 이끄는 버크셔 해서웨이가 보유지분 절반가량을 처분했다는 소식에 4.8% 하락
2) 美 7월 ISM 서비스업 PMI '확장' 전환…'R의 공포' 완화 기대
- 7월 미국 공급관리협회(ISM) 서비스업 구매관리자지수(PMI)가 51.4를 기록하며 '확장'으로 전환
- 월스트리트저널(WSJ)이 집계한 예상치 50.9을 상회
- 인플레이션을 측정하는 지불가격은 57.0로 집계. 팬데믹 이전 수준에 근접한 것으로, 인플레이션이 진정됐다는 또 다른 신호라고 마켓워치는 분석
3) 국제유가, 중동 긴장에도 美 침체 우려에 하락…WTI, 6개월래 최저
- 국제유가가 5일(현지시간) 중동 지역 긴장 고조에도 미국발 경기침체 우려에 하락
- 뉴욕상업거래소에서 9월 인도분 서부텍사스산 원유(WTI)는 전장보다 0.58달러(0.79%) 내린 배럴당 72.94달러에 장을 마침
- 런던ICE선물거래소의 브렌트유 10월물 가격은 전장대비 0.51달러(0.66%) 밀린 배럴당 76.30달러에 거래를 끝냄
4) K-조선, 7월 세계 선박 점유율 40%…올해 첫 1위
- 5일 영국 조선·해운시황 분석기관 클라크슨리서치에 따르면 지난달 한국은 96만CGT(표준선 환산톤수·18척) 상당의 선박을 수주
- CGT기준 수주 점유율은 40%로 세계 1위. 반면 중국은 57만CGT(30척)을 수주해 점유율 24%로 2위를 기록
- 클라크슨리서치에 따르면 글로벌 신조선가(새로 건조하는 선박 가격) 지수는 지난달 말 기준 187.98로 전년 동기 대비 9% 상승했다. 2020년 11월부터 44개월간 상승세를 유지중
#HD현대중공업 #삼성중공업 #HD현대미포 #한화오션 #HD현대마린솔루션 #현대힘스
5) 최태원, SK하닉 HBM 점검…"내년 6세대 조기 상용화"
- SK그룹에 따르면 최 회장은 이날 SK하이닉스 본사인 이천캠퍼스를 찾아 곽노정 SK하이닉스 대표이사 사장 등 주요 경영진과 함께 HBM 생산 라인을 둘러보고 AI 메모리 분야 사업을 점검
- SK하이닉스는 HBM3E 12단 제품을 올해 3분기 양산해 4분기부터 고객에게 공급할 계획이며, 6세대 HBM(HBM4)은 내년 하반기 양산을 목표로 개발에 매진
- 그는 최근 글로벌 주식 시장 변동성으로 제기되는 AI 거품론에 대해 "AI는 거스를 수 없는 대세이고 위기에서 기회를 포착한 기업만이 살아남아 기술을 선도할 수 있다"며 "어려울 때일수록 흔들림 없이 기술경쟁력 확보에 매진하고 차세대 제품에 대해 치열하게 고민해야 한다"라고 당부
#SK하이닉스 #테크윙 #한미반도체 #디아이 #HPSP #에스티아이
2. 전일 미국. 유럽 증시
- 다우산업 : 38703.27 (-1033.99p, -2.6%)
- S&P500 : 5186.33 (-160.23p, -3%)
- 나스닥 : 16200.08 (-576.08p, -3.43%)
- 영국 FTSE100 : 8008.23 (-166.48p, -2.04%)
- 프랑스 CAC40 : 7148.99 (-102.81p, -1.42%)
- 독일 DAX30 : 17339 (-322.22p, -1.82%)
- 유로스톡스50 : 4571.6 (-67.1p, -1.45%)
- 주요뉴스 및 시황
- 뉴욕증시 경기침체 우려에 급락 마감…약 2년만에 최대 폭락
- 뉴욕상품거래소에서 2월물 금 선물가격은 전날 대비 25.4달러(-1.02%) 상승한 온스당 2,444.40달러에 거래를 마감
- 미국 국채 2년물 금리는 직전 거래일 대비 0.3bp 오른 3.902%를 기록
- 미국 국채 10년물 금리는 직전 거래일 대비 1.7bp 내린 3.779%를 기록
- 주요 6개 통화에 대한 달러 가치를 반영하는 달러인덱스는 전장대비 0.49% 내린 102.48을 기록
3. Today 관심 레포트
- SK하이닉스: 투자 의견 상향, 단기 매수 기회로 판단 (키움증권, BUY, 목표주가 20만원)
- 3Q24 실적을 매출액 18.3조원(+11%QoQ)과 영업이익 7.2조 원(+32%QoQ)으로 상향 조정. '산업 내 HBM capacity 전환에 따른 공급 감소'와 '범용 서버의 수요 회복' 영향으로, DRAM의 가격이 당초 예상치를 상회할 것으로 판단
- 'HBM 고성장에 대한 믿음'과 '범용 DRAM 수요 회복에 대한 기대감'이 의심으로 바뀌게 되면, 부담스러웠던 DRAM의 CapEx 계획이 하향 조정되고, DRAM의 수급 상황도 우리의 예상보다 더욱 견조해질 것
- 현재 SK하이닉스의 주가는 T12M P/B 2.8배에서 1.8배로, P/S 4.8배에서 3.0배로 급락해, 단기 매수 접근이 충분히 매력적인 구간에 진입
- 한국금융지주: PF 구조조정 영향에도 서프라이즈 시현 (삼성증권, BUY, 목표주가 8.4만원)
- 2Q24 연결 지배주주 순이익은 2,800억원(-17.9% q-q, +27.4% y-y)으로, 컨센서스를 20.6% 상회
- 당초 금융 당국의 부실 PF 구조조정에 따른 충당금 등 관련 비용이 예상 대비 작았기 때문 (한국투자증권 +20억원 환입, 저축은행 -300억원, 캐피탈 -300억원 등)
- PF 구조조정 충당금 적립에도 불구하고 견조한 실적이 유지되고 있음. 최근 주가 하락으로 24E PBR 0.41배, PER 4배 미만으로 Valuation 메리트 또한 확보된 상황
- 동원시스템즈: 본업 실적 턴어라운드 (유진투자증권, BUY, 목표주가 5만원)
- 2분기 매출 3,444억원, 영업이익 303억원 전년비 3%, 18% 증가. 분기 영업이익률 4년만에 최대치 기록
- 유리병, 연포장, 제관부문 매출 회복되고, 일반 알루미늄 박 사업도 전년대비 매출 증가하며 적자 폭 축소
- 배터리향 알루미늄박과 원통형 배터리 캔 매출액은 전기차 업황 부진 여파로 매출 성장 크지 않은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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