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미국 대선에 나설 민주당 부통령 후보로 팀 월즈(60) 미네소타 주지사가 결정된 것으로 전해졌다.
6일(현지시간) CNN방송은 민주당 대통령 후보인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은 자신의 러닝메이트(부통령 후보)로 백인 남성인 월즈 주지사를 선정했으며, 곧 공식 발표할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월즈 주지사는 미네소타에서 6선 연방 하원의원을 거쳐 2019년부터 미네소타 주지사로 재직중이다.
(사진=연합뉴스)
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이휘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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