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데코 “美 기술부문 채용 최저점...상황 악화되지 않을 것”

입력 2024-08-07 01:14  



글로벌 인력 채용 회사인 아데코(Adecco)는 6일(현지시간) 미국 기술 부문의 채용 규모 감소가 최저점에 도달했을 것이라고 밝혔다.

데니스 마추엘 아데코 최고경영자(CEO)는 로이터통신과의 인터뷰에서 "우리는 지금 이 순간 최저점에 도달했다고 믿는다"라며 "분명히 해야 할 것은 우리는 아직 변곡점을 보지 못했다는 것"이라고 말했다.

미국 경제 지표 부진에 따른 글로벌 경기 침체에 대한 우려와 전 세계의 정치적 불확실성으로 인해 전날 기술주들의 대규모 매도가 시장을 뒤흔들었다.

데니스 마추엘은 미국 기술 부문 채용 규모를 언급하며 "상황이 더 악화될 것이라고 생각하지 않는다"라고 덧붙였다.

한국경제TV  글로벌콘텐츠부  엄수영  기자

 boram@wowtv.co.kr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