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K연금보험(대표이사 서치길)이 창립 14년 만에 주요 시스템을 전면 재구축하고 지난 7월 15일부터 가동에 들어간 이후 업무처리 속도 개선 등 고객 편의성을 더욱 높였다고 밝혔다.
이번 시스템 재구축은 노후화된 인프라 환경 개선 및 디지털 서비스 확대를 중심으로 이루어졌다.
IBK연금보험은 국책은행인 IBK기업은행이 2010년 설립한 국내 유일 연금전문보험회사로, 보험가입부터 계약변경, 연금수령까지 모든 업무를 비대면(콜센터, 사이버창구)으로 진행할 수 있다.
현재 IBK연금보험 모바일웹 및 홈페이지에서 주력으로 판매하고 있는 상품은 ‘(무) IBK 더드림 세액공제 연금저축보험’이다. 작년 9월 출시한 이 상품은 연말정산 시 세액공제를 받을 수 있는 상품이다.
해당 상품은 IBK연금보험 모바일웹 및 공식 홈페이지 내 온라인연금에서 가입 가능하며, 올해 연말까지 가입 시 최대 3만원 모바일 상품권을 지급하는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한국경제TV 김원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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