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 세브란스 사거리 역삼동 토지 매각 주관사에 한영디앤디 선정

입력 2024-08-14 16:28  


주식회사 디지털 탑 한영중개법인, 주식회사 한영디앤디(대표:김현우)가 서울 강남구 역삼동 784-7 토지 매각 주관사로 선정됐다고 14일 밝혔다.

한영디앤디는 지난 7월 실거래가 285억에 청담동 93-8 BK 빌딩의 성공매각에 이어 역삼동 784-7번지 토지의 매각 주관사로 선정됐다.

한영디앤디에 따르면 역삼동 784-7번지는 뛰어난 입지 조건과 매력적인 장점으로 주목받고 있다. 이 토지는 GBD 주요 업무지구와 800m에 위치하고 있으며 주요 비즈니스 허브로 많은 기업들의 본사가 밀집해 있어 상업적 가치를 높인다.

또 강남 세브란스 병원과 인접해 있어 의료 접근성이 뛰어나며 병원을 이용하는 환자와 방문객을 위한 상업적 잠재력도 크다고 관계자는 덧붙였다.

한영디앤디 관계자는 “강남 세브란스 병원과 가까운 위치는 특히 요양병원 건축에 유리하다. 요양병원은 높은 의료 접근성을 필요로 하며 병원 인근에 위치할 경우 환자와 가족들에게 큰 편의를 제공한다”며 “역삼동의 풍부한 생활 인프라와 결합해 환자 및 가족들의 생활 편의성도 높아진다.”고 설명했다.

이 토지는 주거와 상업이 혼합된 지역으로 다양한 편의 시설이 인접해 있어 생활의 편리함을 제공한다. 역삼동 일대는 다양한 음식점, 카페, 쇼핑몰 등으로 구성돼 있어 풍부한 생활 인프라를 자랑한다. 이러한 환경은 임대 수요를 높여 안정적인 수익을 기대할 수 있게 한다고 관계자는 전했다.

이번 토지는 지하 4층-지상 7층 연면적 5,066.32㎡, 자주식 38대 건축 허가를 받은 상태다. 최근 불거진 전기차 화재 등이 주목되며 지하 기계식 주차장 대비 장점을 갖고 있다.

한영디앤디 관계자는 “역삼동 784-7번지는 강남의 핵심 지역에 위치해 있어 높은 투자 가치를 지니고 있다”며 “특히 최근 강남 지역의 부동산 시장이 활발히 움직이고 있는 상황에서, 세브란스 사거리에 위치한 이 토지는 메디컬센터나 제약회사 사옥 등으로 더욱 많은 관심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 토지는 전체 자주식 주차로 설계돼 오피스 빌딩부터 중소형 상가, 사옥형 업무시설까지 다양한 용도로 활용될 수 있는 가능성을 지니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영디앤디는 강남 지역 부동산 매각 대행뿐만 아니라 서울 전역 준공업지역과 지식산업센터, 오피스 등 매입, 매각, 임대 업무를 다년간 수행하고 있다. 이번 매각 자산에 대한 자세한 문의는 매각 주관사인 한영디앤디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국경제TV    박준식  기자

 parkj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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