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전기차, EU 관세 강행에도 매출 증가 예상"

입력 2024-08-16 13:59  



유럽연합의 강행과 경쟁이 치열한 상황으로 어려움이 있음에도 중국 자동차 회사들은 차량 판매가 증가했을 것으로 예상된다.

블룸버그 인텔리전스에 따르면 샤오미 전기차 판매액은 올해 270억 위안(38억 달러)에 이를 것으로 예상되며, 판매량은 10~12만 대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

블룸버그는 "중국의 급성장하는 전기차 시장은 향후 몇 년 안에 샤오미의 핵심 성장 동력이 될 수 있다"고 말했다.

지리 자동차 상반기 실적은 출하량과 수출이 급증함에 따라 제품 믹스가 개선되며 급증했을 것으로 예상됐다. 다만 가격 경쟁은 하반기에도 여전히 어려울 수 있다는 지적이 나왔다.

한편 샤오펑은 또다른 분기 순손실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SUV 모델이 판매량 증가를 주도했으나 가장 비싼 모델이 판매량이 부진했다는 분석이다. 가격을 고려할 때 마진 상승이 제한적이나 새로운 전기차 모델 출시에 의미있는 판매 회복이 나타날 수 있다고 블룸버그는 덧붙였다.

한국경제TV  기획제작1부  전가은  외신캐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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