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 교육 엘리하이가 새로운 어린이 모델을 뽑는 '키즈모델 프로젝트' 2차 온라인 투표를 19일 성공적으로 종료했다고 밝혔다.
메가스터디교육의 초등 학습지 엘리하이와 유아 스마트학습 엘리하이 키즈에서는 지난 7월부터 새로운 어린이 모델을 선발하기 위한 프로젝트를 진행 중이다. 회원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하기 위해, 본선 심사에서는 대중 투표를 도입했다. 온라인 투표 결과와 심사위원 평가를 합쳐 최종 6명의 키즈모델을 선발할 예정이다.
선정된 최종 6인의 어린이 모델에게는 전속모델 유재석과의 광고 촬영 기회를 비롯하여 엘리하이 & 엘리하이 키즈 1년 무료 학습이용권, 모델 에이전시에서의 연기 전문교육 등 다채로운 혜택이 제공된다.
관계자는 "2차 투표가 종료되기 직전까지 수 많은 회원분들이 관심을 가지고 참여해주신 덕분에 성공적으로 마무리할 수 있었다"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또한 "곧 발표될 키즈 모델 6인의 본격적인 활동에도 따뜻한 관심과 많은 기대 부탁 드린다"고 덧붙였다.
엘리하이 &엘리하이 키즈의 어린이 모델로 선발된 최종 6인은 8월 27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될 예정이다.
한국경제TV 박준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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