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움증권, 세후 연 5.6% 이자 주는 단기사채 판매

신재근 기자

입력 2024-08-21 14:13  



키움증권은 세전 연 6.6%, 잔존기간 51일의 ‘'뉴인포제이차' 단기사채를 판매한다고 21일 밝혔다.

단기사채란 한국예탁결제원을 통해 전자적으로 등록 및 관리하는 짧은 만기의 채권으로, 1억 원부터 거래가 가능하고 짧은 기간 큰 자금을 운용하고 싶을 때 매력적인 투자수단이 될 수 있다. 매도가 어렵다는 단점도 있다.

올해 들어 지난 20일까지 키움증권은 일반투자자 대상으로 5천억 원 이상의 단기사채를 판매했다.

단기사채에 투자하는 방법은 증권사가 보유한 여러 단기사채 중 본인의 자금 계획에 맞는 상품을 골라 편리하게 온라인으로 가입하면 된다.

다른 채권과 마찬가지로 만기가 되기 전 발행사의 부도가 발생하면 원금 손실이 생길 수 있다.

뉴인포제이차(뉴인포제이차20240711-92-1(단)) 단기사채의 만기일은 올해 10월 11일로, 현재 키움증권에서 세전 연 6.60%, 세후 연 5.58%의 금리로 판매되고 있다.

이 상품은 ㈜상상인증권이 발행한 사모사채를 기초로 특수목적법인(SPC)이 발행하고 자금을 모집하는 자산유동화 단기사채이다.

만기에 일시상환되는 할인채로, 현재(8월 20일 기준) 매수단가 9,900만 원으로 액면가 1억원 어치를 매수하면, 만기에 1억 원이 상환되고 이자소득세가 원천징수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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