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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민주당 전당대회 [월가의 돈이 되는 트렌드 '월렛']

입력 2024-08-23 08:55   수정 2024-08-23 12:25

    민주당 전당대회, 스타들의 열기로 뜨겁게 달아오르다
    해리스 부통령의 수락연설을 앞두고, 민주당 전당대회가 스타들의 화려한 등판으로 주목


    미국 민주당 전당대회가 일리노이주 시카고에서 화려한 막을 올렸습니다. 8월 19일부터 22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전당대회는 첫날부터 지나 러몬도 상무장관, 숀 페인 전미자동차 노조위원장, 힐러리 클린턴 전 국무장관, 조 바이든 대통령 등 유명 인사들이 대거 등장하며 큰 주목을 받았습니다.

    특히, 힐러리 클린턴 전 국무장관은 해리스 부통령에 대한 강력한 지지를 표명하며, 트럼프 전 대통령을 비판하는 발언으로 전당대회장의 열기를 더했습니다. 바이든 대통령 역시 자신의 정치 인생에서 해리스를 부통령으로 선택한 것을 최고의 선택으로 꼽으며, 재임 기간 동안의 성과들을 강조했습니다.

    둘째 날에는 버락 오바마 전 대통령과 미셸 오바마 여사가 등장해 대중의 열광적인 반응을 이끌어냈습니다. 미셸 오바마 여사는 대선 승리를 위한 행동을 촉구했고, 오바마 전 대통령은 "Yes We Can"을 변형한 구호로 대의원들과 함께 열정적인 분위기를 조성했습니다. 이러한 분위기는 민주당의 단합과 전투력을 끌어올리는 데 충분했다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세 번째 날에는 팀 월즈가 당의 부통령 후보 수락 연설을 통해 해리스의 정책과 비전을 설명하며, 트럼프 전 대통령의 정책을 비판했습니다. 또한, 오프라 윈프리가 깜짝 등장해 단합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흑인 표심 결집에 상당한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를 모았습니다.

    해리스 부통령의 수락연설을 앞두고, 그녀의 인생 스토리와 정책, 국가 비전을 연결시키려는 노력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또한, 해리스가 민주당 대선 후보로 캠페인을 시작한 지 11일 만에 240만 명이 넘는 기부자를 모으며, 전통적 지지층과 중도층을 동시에 공략하는 데 성공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이번 민주당 전당대회는 스타들의 화려한 등판과 함께, 해리스 부통령의 수락연설을 통해 대미를 장식할 예정입니다. 전 세계의 이목이 집중된 가운데, 해리스가 이번 여정을 어떻게 마무리할지 주목됩니다.

    <AI의 도움을 받아 작성된 기사입니다. 정확한 내용은 영상을 통해 확인해 주세요.>

    김지윤 외신캐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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