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증시 중요 뉴스
1) 뉴욕증시, 피로감 속 혼조 마감...다우 사상 최고치 경신
- 기준금리 인하 기대감이 여전히 증시에 남아 있지만 지난주 랠리에 따른 피로감에 기술주는 대부분 하락하면서 뉴욕증시가 혼조로 마감
-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65.44포인트(0.16%) 오른 41,240.52에 거래를 마감. S&P500지수는 전장보다 17.77포인트(0.32%) 내린 5,616.84, 나스닥종합지수는 전장보다 152.03포인트(0.85%) 밀린 17,725.77에 장을 마침
- 이날 시장을 움직일 만한 재료는 별달리 나오지 않았음. 미국 7월 내구재 수주가 예상치를 웃돌며 깜짝 증가했지만, 세부 수치는 부진한 부분도 있어 혼재됐다는 평가
2) 해리스, 출마 후 7000억 모금… "선거 사상 신기록"
- 카멀라 해리스 미국 부통령이 지난달 민주당 대선 후보로 등장한 지 한 달 만에 5억4000만달러(약 7160억원)의 선거 자금을 모았다고 워싱턴포스트 등이 25일 보도
- 기부금 대부분을 소액 기부자가 냄. 전체의 3분의1이 처음 기부하는 사람들이었고, 이들 중 대부분은 청년과 여성
- 연방선거관리위원회(FEC)에 제출된 자료에 따르면 지난달 해리스가 2억400만달러를 모으는 동안 트럼프는 4800만달러를 모금하는 데 그침
3) 국제유가, 리비아 산유 중단 우려ㆍ중동 긴장에 3%대↑
- 리비아 동부 정부는 이날 모든 유전을 폐쇄하고 추가 공지가 있을 때까지 생산과 수출을 중단한다고 밝힘
-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10월물 미국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는 전 거래일 대비 2.59달러(3.46%) 오른 배럴당 77.42달러에 마감
- 런던 ICE선물거래소에서 10월물 브렌트유는 2.41달러(3.05%) 상승한 배럴당 81.43달러로 집계
4) 대왕고래프로젝트, 주관사 입찰 앞두고 업계 '주목'
- 정부가 조만간 동해 영일만 심해 가스전 개발을 위한 주관사 입찰을 진행할 예정인 가운데 포스코인터내셔널의 이 사업 참여 여부가 관심
- 26일 업계에 따르면 제22대 국회 산업통상자원위원회는 오는 10월 열리는 국정감사에서 이계인 포스코인터내셔널 사장을 증인으로 부름
- 정부는 지난 6월 글로벌 해양 시추 업체 '시드릴'과 계약을 체결하고, 올해 12월부터 시추선을 투입할 계획. 첫 시추 후 3개월 정도면 1차 결과가 나올 전망
#한국가스공사 #포스코인터내셔널 #넥스틸 #휴스틸 #GS #한국석유
5) "크라우드스트라이크 사태 책임 통감"…MS, 내달 사이버 보안 서밋 개최
- 마이크로소프트가 지난 7월 발생한 크라우드스트라이크로부터 촉발된 시스템 마비 재발 방지 대책을 세우기 위해 사이버 보안 정상회담을 개최
- 마이크로소프트는 오는 9월 워싱턴 마이크로소프트 본사에서 정부 대표 등 관계자들을 초청해 '윈도 엔드포인트 시큐리티 에코시스템 서밋'을 열 계획
- 크라우드스트라이크 관계자는 "마이크로소프트와 업계, 정부 관계자들과 회복력을 지닌 생태계에 대해 우리의 관점을 충분히 제시할 것"이라
#모니터랩 #지니언스 #샌즈랩 #라온시큐어 #파수 #안랩
2. 전일 미국. 유럽 증시
- 다우산업 : 41240.52 (+65.44p, 0.16%)
- S&P500 : 5616.84 (-17.77p, -0.32%)
- 나스닥 : 17725.77 (-152.03p, -0.85%)
- 영국 FTSE100 : 8327.78 (+39.78p, 0.48%)
- 프랑스 CAC40 : 7590.37 (+13.33p, 0.18%)
- 독일 DAX30 : 18617.02 (-16.08p, -0.09%)
- 유로스톡스50 : 4896.69 (-12.51p, -0.25%)
- 주요뉴스 및 시황
- 뉴욕증시, 피로감 속 혼조 마감...다우 사상 최고치 경신
- 뉴욕상품거래소에서 2월물 금 선물가격은 전날 대비 8.9달러(+0.34%) 상승한 온스당 2,555.20달러에 거래를 마감
- 미국 국채 2년물 금리는 직전 거래일 대비 2.5bp 오른 3.938%을 기록
- 미국 국채 10년물 금리는 직전 거래일 대비 1.3bp 오른 3.820%을 기록
- 주요 6개 통화에 대한 달러 가치를 반영하는 달러인덱스는 전장대비 0.38% 내린 100.91을 기록
3. Today 관심 레포트
- SK하이닉스: HBM 수요 축소 조짐과 영향 분석 (BNK투자증권, BUY, 목표주가 23만원)
- GPU 2개와 HBM 192GB(8단x8개)를 탑재하는 B100 대부분과 B200이, 지나친 전력 과소비 지적에 따라 출시가 취소되고, B200A(GPU 1개와 HBM 144GB(12단x4개)로 변경될 전망
- 사실상 내년 엔비디아 향 HBM 수요량 이 이전 예상보다 축소되는 건데, 기대치가 너무 높았던 AI 투자심리에는 부정적 소식
- 그러나 실제로 동사 매출에 미치는 영향은 제한적일 전망. 동사가 우선공급자여서 내년 CAPA 물량 확보에는 문제가 없을 것이고, 8단 대비 12단 제품의 가격 프리미엄이 있기 때문
- 티에스이: 상단이 열린 업사이드 스토리 (신한투자증권, BUY, 목표주가 7.5만원)
- 2분기 영업이익 87억원(흑자전환, 이하 전년대비) 서프라이즈 실적 기록
- 낸드 제품군 위주에서 디램으로 제품 포트폴리오 확대가 긍정적. 이번 2분기 연결기준 흑자전환은 프로브카드 매출 확대에 따른 적 자폭 축소로 판단. 소켓 및 인터페인스보드(테스트 부품)는 안정적 성장 지속
- 하반기 실적 성장 스토리 유효. 1) 프로브카드 제품 라인업 확대, 2) 반도체 소켓 점진적 회복, 3) OLED Test System 수주 반영이 긍정적.
- HDC현대산업개발: 2015년보다 지금이 단연코 좋다 (KB증권, BUY, 목표주가 3.8만원)
- 2015년 자체사업 수주잔고는 4.1조원이었는데 올 상반기 기준 자체수주잔고는 9.4조원으로 2015년 대비 129% 이상 증가
- 퀄리티 면에서도 우수하다고 판단되는데 2015년의 경우 대부분 자체 수주잔고가 수원 (권선구)에 집중되어 있었던 반면, 지금은 광운대, 용산, 공릉 등 서울 비중이 40% 이상을 차지
- 2017~2019년 매입한 서울 중심 자체사업 부지들이 본격적으로 착공 및 분양에 들어가게 되는데 2016년부터 2022년 중반까지 서울 부동산이 유례없이 길고 강력한 가격 상승 구간을 거쳤음을 감안한다면 향후 진행될 프로젝트들의 높은 수익성을 짐작해 볼 수 있음
1) 뉴욕증시, 피로감 속 혼조 마감...다우 사상 최고치 경신
- 기준금리 인하 기대감이 여전히 증시에 남아 있지만 지난주 랠리에 따른 피로감에 기술주는 대부분 하락하면서 뉴욕증시가 혼조로 마감
-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65.44포인트(0.16%) 오른 41,240.52에 거래를 마감. S&P500지수는 전장보다 17.77포인트(0.32%) 내린 5,616.84, 나스닥종합지수는 전장보다 152.03포인트(0.85%) 밀린 17,725.77에 장을 마침
- 이날 시장을 움직일 만한 재료는 별달리 나오지 않았음. 미국 7월 내구재 수주가 예상치를 웃돌며 깜짝 증가했지만, 세부 수치는 부진한 부분도 있어 혼재됐다는 평가
2) 해리스, 출마 후 7000억 모금… "선거 사상 신기록"
- 카멀라 해리스 미국 부통령이 지난달 민주당 대선 후보로 등장한 지 한 달 만에 5억4000만달러(약 7160억원)의 선거 자금을 모았다고 워싱턴포스트 등이 25일 보도
- 기부금 대부분을 소액 기부자가 냄. 전체의 3분의1이 처음 기부하는 사람들이었고, 이들 중 대부분은 청년과 여성
- 연방선거관리위원회(FEC)에 제출된 자료에 따르면 지난달 해리스가 2억400만달러를 모으는 동안 트럼프는 4800만달러를 모금하는 데 그침
3) 국제유가, 리비아 산유 중단 우려ㆍ중동 긴장에 3%대↑
- 리비아 동부 정부는 이날 모든 유전을 폐쇄하고 추가 공지가 있을 때까지 생산과 수출을 중단한다고 밝힘
-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10월물 미국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는 전 거래일 대비 2.59달러(3.46%) 오른 배럴당 77.42달러에 마감
- 런던 ICE선물거래소에서 10월물 브렌트유는 2.41달러(3.05%) 상승한 배럴당 81.43달러로 집계
4) 대왕고래프로젝트, 주관사 입찰 앞두고 업계 '주목'
- 정부가 조만간 동해 영일만 심해 가스전 개발을 위한 주관사 입찰을 진행할 예정인 가운데 포스코인터내셔널의 이 사업 참여 여부가 관심
- 26일 업계에 따르면 제22대 국회 산업통상자원위원회는 오는 10월 열리는 국정감사에서 이계인 포스코인터내셔널 사장을 증인으로 부름
- 정부는 지난 6월 글로벌 해양 시추 업체 '시드릴'과 계약을 체결하고, 올해 12월부터 시추선을 투입할 계획. 첫 시추 후 3개월 정도면 1차 결과가 나올 전망
#한국가스공사 #포스코인터내셔널 #넥스틸 #휴스틸 #GS #한국석유
5) "크라우드스트라이크 사태 책임 통감"…MS, 내달 사이버 보안 서밋 개최
- 마이크로소프트가 지난 7월 발생한 크라우드스트라이크로부터 촉발된 시스템 마비 재발 방지 대책을 세우기 위해 사이버 보안 정상회담을 개최
- 마이크로소프트는 오는 9월 워싱턴 마이크로소프트 본사에서 정부 대표 등 관계자들을 초청해 '윈도 엔드포인트 시큐리티 에코시스템 서밋'을 열 계획
- 크라우드스트라이크 관계자는 "마이크로소프트와 업계, 정부 관계자들과 회복력을 지닌 생태계에 대해 우리의 관점을 충분히 제시할 것"이라
#모니터랩 #지니언스 #샌즈랩 #라온시큐어 #파수 #안랩
2. 전일 미국. 유럽 증시
- 다우산업 : 41240.52 (+65.44p, 0.16%)
- S&P500 : 5616.84 (-17.77p, -0.32%)
- 나스닥 : 17725.77 (-152.03p, -0.85%)
- 영국 FTSE100 : 8327.78 (+39.78p, 0.48%)
- 프랑스 CAC40 : 7590.37 (+13.33p, 0.18%)
- 독일 DAX30 : 18617.02 (-16.08p, -0.09%)
- 유로스톡스50 : 4896.69 (-12.51p, -0.25%)
- 주요뉴스 및 시황
- 뉴욕증시, 피로감 속 혼조 마감...다우 사상 최고치 경신
- 뉴욕상품거래소에서 2월물 금 선물가격은 전날 대비 8.9달러(+0.34%) 상승한 온스당 2,555.20달러에 거래를 마감
- 미국 국채 2년물 금리는 직전 거래일 대비 2.5bp 오른 3.938%을 기록
- 미국 국채 10년물 금리는 직전 거래일 대비 1.3bp 오른 3.820%을 기록
- 주요 6개 통화에 대한 달러 가치를 반영하는 달러인덱스는 전장대비 0.38% 내린 100.91을 기록
3. Today 관심 레포트
- SK하이닉스: HBM 수요 축소 조짐과 영향 분석 (BNK투자증권, BUY, 목표주가 23만원)
- GPU 2개와 HBM 192GB(8단x8개)를 탑재하는 B100 대부분과 B200이, 지나친 전력 과소비 지적에 따라 출시가 취소되고, B200A(GPU 1개와 HBM 144GB(12단x4개)로 변경될 전망
- 사실상 내년 엔비디아 향 HBM 수요량 이 이전 예상보다 축소되는 건데, 기대치가 너무 높았던 AI 투자심리에는 부정적 소식
- 그러나 실제로 동사 매출에 미치는 영향은 제한적일 전망. 동사가 우선공급자여서 내년 CAPA 물량 확보에는 문제가 없을 것이고, 8단 대비 12단 제품의 가격 프리미엄이 있기 때문
- 티에스이: 상단이 열린 업사이드 스토리 (신한투자증권, BUY, 목표주가 7.5만원)
- 2분기 영업이익 87억원(흑자전환, 이하 전년대비) 서프라이즈 실적 기록
- 낸드 제품군 위주에서 디램으로 제품 포트폴리오 확대가 긍정적. 이번 2분기 연결기준 흑자전환은 프로브카드 매출 확대에 따른 적 자폭 축소로 판단. 소켓 및 인터페인스보드(테스트 부품)는 안정적 성장 지속
- 하반기 실적 성장 스토리 유효. 1) 프로브카드 제품 라인업 확대, 2) 반도체 소켓 점진적 회복, 3) OLED Test System 수주 반영이 긍정적.
- HDC현대산업개발: 2015년보다 지금이 단연코 좋다 (KB증권, BUY, 목표주가 3.8만원)
- 2015년 자체사업 수주잔고는 4.1조원이었는데 올 상반기 기준 자체수주잔고는 9.4조원으로 2015년 대비 129% 이상 증가
- 퀄리티 면에서도 우수하다고 판단되는데 2015년의 경우 대부분 자체 수주잔고가 수원 (권선구)에 집중되어 있었던 반면, 지금은 광운대, 용산, 공릉 등 서울 비중이 40% 이상을 차지
- 2017~2019년 매입한 서울 중심 자체사업 부지들이 본격적으로 착공 및 분양에 들어가게 되는데 2016년부터 2022년 중반까지 서울 부동산이 유례없이 길고 강력한 가격 상승 구간을 거쳤음을 감안한다면 향후 진행될 프로젝트들의 높은 수익성을 짐작해 볼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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