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버코어 ISI는 넷플릭스가 ‘가장 강력한' 재무 및 기본적 위치에 있다고 밝혔다.
Mark Mahaney 에버코어 ISI는 자신의 실적이 우수하다는 평가를 반복하고 목표 가격을 750달러로 올렸다.
이는 약 8.9%의 상승 여력을 의미한다. 올해 주가는 41% 이상 올랐다.
분석가는 특히 스트리밍 거대 기업이 구독 계획을 통해 역사적 가격 인상 주기로 되돌아가는 경우 계속해서 주식의 수익 상승을 보고 있다.
그는 “넷플릭스는 재정적으로, 근본적으로, 경쟁적으로 우리가 본 것 중 가장 강력한 위치에 있다”며 “라이브 이벤트와 게임을 통해 두 가지 매우 유망한 장기 신규 수익 기회를 보고 있다”라고 말했다.
아울러 넷플릭스에 대해 상당히 안정적인 만족도, 다른 스트리밍 플랫폼에 대한 회사의 지속적인 지배력, 구독 및 광고 기반 주문형 비디오(SAVOD)의 지속적인 성장 등을 긍정적으로 봤다.
한국경제TV 글로벌콘텐츠부 엄수영 기자
boram@wowtv.co.kr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