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엄 향기·바디케어 브랜드 르셀르가 7월 25일부터 9월 11일까지 프랑스 파리에서 'Seoul Living Room'이라는 이름으로 첫 글로벌 팝업 스토어를 오픈한다고 밝혔다.
르셀르의 향 영감의 시작이자 고풍스러운 매력과 문화적 다양성이 공존하는 파리의 중심부, 마레지구에서 열리는 르셀르 팝업 스토어는 시그니처 제품인 룸 스프레이와 퍼퓸드 사쉐를 주요 제품으로 선보였다. 심플하면서 유니크한 패키지와 은은한 향기가 팝업 공간을 가득 채우며, 방문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는 후문이다.
전 세계 눈길을 사로잡은 파리올림픽 기간에 이어 디자인·패션 관계자들이 집결하는 9월 파리 패션위크는 글로벌 바이어 및 뷰티·패션 피플, 그리고 모든 매체가 모이는 기간으로, 르셀르는 파리 내 가장 집중도 높은 오프라인 거점 중 하나인 마레 지구에서 팝업을 열어 글로벌 관계자들에게 존재감을 각인하고 있다.
르셀르 관계자는 "감각적인 향기와 디자인, 그리고 섬세하게 꾸민 매장 인테리어로 9월까지 파리지앵과 세계 각지에서 온 관계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을 예정이며, 추후 더 많은 고객분들과 소통하기 위해 글로벌 팝업을 더 진행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 르셀르 프래그런스 라인업은 르셀르 공식 홈페이지와 카카오톡 선물하기, 올리브영 등에서 만나볼 수 있다.
한국경제TV 박준식 기자
parkjs@wowtv.co.kr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