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메리칸 스타일 수제버거 전문점 버거리(BURGERRY)가 신규 메뉴인 치킨버거 3종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버거리의 치킨버거는 치킨패티 본연의 맛을 경험할 수 있는 클래식한 스타일부터 채소, 베이컨을 곁들인 다양한 버전으로 출시해 소비자의 입맛에 따라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 버거 3종 모두 육즙 가득한 100% 통닭다리살 치킨패티에 산뜻한 화이트소스와 아메리칸 스타일의 체다치즈소스를 곁들여 깊은 풍미가 특징이다.
'클래식치킨버거'는 버터 풍미가 진한 브리오쉬번에 치킨패티와 피클을 더한 오리지널 치킨버거로 미국 본토의 맛을 경험할 수 있어 가장 선호될 메뉴로 꼽힌다.
'크리스피치킨버거'는 신선한 로메인, 토마토를 곁들여 프레쉬하게 즐길 수 있는 치킨버거이며 '디럭스치킨버거'는 신선한 채소와 아메리칸 스타일의 훈연삼겹베이컨을 더해 깊은 풍미와 다양한 식감을 즐길 수 있다.
버거리는 고퀄리티 수제버거를 4천 원 대에 즐길 수 있는 버거 프랜차이즈로 이국적 감성과 분위기, 맛, 가성비까지 남녀노소 모든 연령층이 선호하는 수제버거 전문점이다.
특히 보승회관 등 10년 이상의 프랜차이즈 업력으로 다양한 매장을 운영하는 보승에프씨의 프랜차이즈 브랜드라는 점과 소형평수에서도 운영할 수 있는 경쟁력을 갖춘 것으로도 알려져 있다. 홍대, 건대, 마포구청역 등 직영점을 포함한 전국 가맹점에서 운영되고 있으며 신메뉴인 치킨버거 3종은 직영점인 홍대점, 마포구청역점에서 선출시되어 판매되고 있고 오는 9월 3일부터 전국 매장 출시를 앞두고 있다.
버거리 측 관계자는 "수제버거 본연의 가치를 살리면서 선택의 폭까지 넓힌 이번 신메뉴는 선출시 매장에서 출시와 동시에 많은 분들의 호응이 이어지고 있다"며 "앞으로도 고객과 점주 모두 만족할 수 있는 신메뉴를 지속적으로 연구해 메뉴라인업을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한국경제TV 김원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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