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회사 스페컴은 최근 제47차 대한레이저피부모발학회 부산학술대회에 참가해 업계 관계자들의 큰 호응을 받으며 행사를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대피모 학회는 미용 의료 분야에 선두 학회로서, 미용 성형 의료 관련 피부, 미용, 탈모, 비만 등의 분야에 독보적인 의료 기술을 보유한 의사들과 해당 분야에 최신 기술을 보유한 국내외 의료 기기 업체가 참가하는 행사이다.
이번 학회에서 스페컴은 지난해 8월 출시한 미용 병원 전용 결제 서비스인 뷰티페이를 소개하는 특별한 부스를 마련했다.
본 서비스는 미용 병원을 운영하는 의사들의 병원 경영에 필요한 매출 확인, 정산 대사 등의 서비스와 매출 향상을 돕는 최대 36개월 장기 무이자 할부 서비스를 병원에 제공하여 참석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스페컴 관계자는 "출시 예정인 뷰티페이 CRM과 키오스크를 소개하는 자리를 통해 앞으로의 발전 확대 가능성을 시장에 선보여 많은 병원들의 경영에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경제TV 박준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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