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 3세' 신유열, 롯데지주 주식 4000주 추가 매입

이지효 기자

입력 2024-09-05 17:35  



신동빈 롯데 회장의 장남 신유열 전무가 롯데지주 주식 4000여주를 추가로 사들였다.

롯데는 신 전무가 지난 3일 롯데지주 주식 4255주를 매입했다고 5일 밝혔다. 취득 단가는 2만4454원으로 매수에 투입된 비용은 약 1억원이다.

신 전무가 보유한 롯데지주 주식은 지난 6월 산 7541주를 포함해 총 1만1796주로 늘었다. 전체 지분의 0.01% 수준이다.

롯데 관계자는 "지난 6월과 마찬가지로 기업가치 제고와 책임경영 차원에서 주식을 매입한 것"이라고 말했다.

신 전무는 지난해 말 롯데지주에 신설한 미래성장실장과 롯데바이오로직스의 글로벌전략실장을 맡았고, 올해 3월에는 롯데바이오로직스 사내이사가 됐다.

6월에는 일본 롯데 지주회사인 롯데홀딩스 사내이사로 선임되며 한국과 일본 지주사에서 각각 임원직을 수행하게 됐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