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군의 날인 10월 1일이 임시공휴일로 지정됨에 따라 국내 증시가 쉬어간다.
한국거래소는 내달 1일 증권·파생·일반상품시장을 휴장한다고 10일 안내했다.
휴장 대상 시장은 주식시장과 상장지수펀드(ETF)·상장지수증권(ETN)·주식워런트증권(ELW)시장, 수익증권시장, 신주인수권증서·증권시장, 채권시장과 KSM(스타트업 시장), 파생상품시장, 석유·금·배출권 등 일반상품시장 등이다.
장외파생상품(원화·달러IRS) 청산업무 및 거래정보저장소(KRX-TR)도 쉰다.
(사진=연합뉴스)
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김현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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