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증시 중요 뉴스
1) 도매물가 예상치 상회에도…뉴욕증시 일제히 상승
- 미국의 8월 근원생산자물가지수(PPI)가 예상보다 소폭 오르긴 했지만, 연준의 '피벗' 가능성을 거의 바꾸지 못하면서 상승세를 이어나감
-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30산업평균지수는 전거래일 대비 0.58% 상승한 4만1096.77에 장을 마침. S&P500지수는 0.75% 오른 5595.76을, 나스닥지수는 1.00% 오른 1만7569.68에 거래를 마침.
- 미 노동통계국에서 따르면 8월 생산자물가지수(PPI)는 전월대비 0.2% 오르며 월가 컨센서스(0.1%)를 소폭 웃돈 것으로 나타남. 전년동기대비 상승률은 1.7%로 예상치(1.8%)와 7월(2.2%)를 밑돌았음
2) 트럼프 "이미 상세하게 다 논의"…해리스와 추가 TV토론 거부
- 미국 공화당 대통령 후보인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은 12일(현지시간) 민주당 대통령 후보인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과 추가 TV토론을 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힘
- 그는 "여론조사에서는 내가 민주당의 급진 좌파 후보인 카멀라 해리스와의 토론에서 이긴 것으로 분명하게 나타났다"고 주장
- 이어 시합에 진 선수가 재대결을 원한다고 밝힌 뒤 "그녀는 (토론이 끝나자마자) 즉시 2차 토론을 요청했다"고 밝힘
3) 국제유가, 미국 허리케인 '프랜신' 여파에 상승...WTI 2.5%↑
- 국제유가는 이틀 연속 상승. 미국 멕시코만에 허리케인이 상륙하면서 일부 원유 생산 시설 가동이 중단돼 수급에 대한 우려가 커진 영향
-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10월물 미국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는 전일 대비 1.66달러(2.5%) 오른 배럴당 68.97달러에 마감
- 런던 ICE선물거래소에서 11월물 브렌트유는 1.36달러(1.9%) 뛴 배럴당 71.97달러로 집계
4) 尹대통령, 19∼22일 체코 공식방문…'원전 동맹' 구축
- 윤석열 대통령은 오는 19일부터 22일까지 2박4일 일정으로 체코를 공식방문해 양국 간 '원전 동맹' 구축에 나섬
- 김태효 국가안보실 1차장은 12일 용산 대통령실 브리핑을 통해 "윤 대통령은 이번 체코 공식 방문을 통해 원전 사업을 성공적으로 완수하겠다는 팀코리아의 확고한 협력 의지를 체코 측에 전달할 것"이라고 언급
- 윤 대통령과 김건희 여사는 추석 연휴 직후인 19일 서울을 출발해 같은 날 오후 체코 수도 프라하에 도착할 예정
#두산에너빌리티 #한전기술 #한전KPS #우진 #수산인더스트리 #우진엔텍
5) 10월 10일 로보택시 행사…'자율주행 대중화' 테슬라 주목
- 테슬라는 10월 10일 로보택시 행사에서 경영진의 완전 자율주행 출시 로드맵과 그 가시성이 될 것으로 보이며 추가적으로 핸들이나 브레이크 등이 없는 차세대 사이버캡의 견본 디자인 공개 역시 기대
- 테슬라는 올해 자율주행 시스템의 근본적인 개혁을 단행했는데 완전 자율주행의 대중화를 선도하며 전기차 시대를 열었던 과거의 영광을 재현할 것으로 전망
- 글로벌 전기차 수요 둔화와 중국 전기차 업체들과의 경쟁 심화로 수익성이 하락한 상황. 다만 미래 산업인 자율주행, 로봇 등은 여전히 성장의 기회가 남아있고 최근 실적을 내고 있는 만큼 관련 사업에 관심이 필요한 시점
#퓨런티어 #모바일어플라이언스 #에스오에스랩 #라이콤 #스마트레이더시스템
2. 전일 미국. 유럽 증시
- 다우산업 : 41096.77 (+235.06p, 0.58%)
- S&P500 : 5595.76 (+41.63p, 0.75%)
- 나스닥 : 17569.68 (+174.14p, 1%)
- 영국 FTSE100 : 8240.97 (+47.03p, 0.57%)
- 프랑스 CAC40 : 7435.07 (+38.24p, 0.52%)
- 독일 DAX30 : 18518.39 (+188.12p, 1.03%)
- 유로스톡스50 : 4814.08 (+50.5p, 1.06%)
- 주요뉴스 및 시황
- 도매물가 예상치 상회에도…뉴욕증시 일제히 상승
- 뉴욕상품거래소에서 2월물 금 선물가격은 전날 대비 38.2달러(+1.50%) 상승한 온스당 2,580.60달러에 거래를 마감
- 미국 국채 2년물 금리는 직전 거래일 대비 0.2bp 오른 3.647%을 기록
- 미국 국채 10년물 금리는 직전 거래일 대비 2.7bp 오른 3.680%을 기록
- 주요 6개 통화에 대한 달러 가치를 반영하는 달러인덱스는 전장대비 0.30% 내린 101.35를 기록
3. Today 관심 레포트
- 현대차: GM과 친구가 되었어요 (하나증권, BUY, 목표주가 33만원)
- 현대차와 GM이 승용차/상용차 공동 개발 및 생산과 관련된 포괄적 협업을 추진한다는 MOU를 체결
- 핵심 전략 분야로는 신차 및 엔진 공동 개발/생산, 전기/수소 등 미래 클린 에너지 기술, 배터리 원재료, 철강, 기타 원재료 등 공급망 관리 등
- 현대차는 GM의 미국/중국 내 시장 지위로부터 도움을 받을 수 있고, GM의 글로벌 공장을 활용할 수도 있으며, 현대 차의 HEV/EV/FCEV 기술/플랫폼/부품 등을 공급하면서 매출을 발생시킬 수도 있음
- 삼성중공업: 2026년 영업이익 1.3조원 전망 (DS투자증권, BUY, 목표주가 1.2만원)
- 동사의 2026년 실적은 매출액 12.8조원, 영업이익 1.3조원을 예상. 2026년 선종별 매출액 추정 근거는 LNG선 20척 건조, FLNG 2기 건조, 나머지 기타 상선
- 보수적으로 추정한 선종별 영업이익률은 LNG선 12%, FLNG 15%, 기타 상선 5%
- Ytd 신규수주는 49억 달러. 현재 LNG선 옵션 포함 다수 프로젝트, 컨테이너선 인콰이어리 프로젝트 2~3건, FLNG 1기 정도를 올해 추가 수주한다고 하면 수주 목표인 97억 달러는 초과달성 가능
- 솔루엠: 도약을 준비 중 (키움증권, BUY, 목표주가 3.4만원)
- 2분기 매출액 3,939억원(YoY -25%), 영업이익 206억원(YoY -53%)을 기록. 상반기 실적이 전년 대비 부진한 이유는 ESL 판매 부진의 영향
- 상반기 대비 반등이 예상되는 하반기 전망을 포함한 ICT 부문 연간 추정치도 4,609억원으로 전년 대비 40% 이상 감소할 것으로 예상. 주요 원인은 대형 리테일 향 수주 및 매출 인식의 지연
- 25년 동사의 실적은 ESL 부문의 반등과 함께 재차 성장할 것으로 전망. 동사 ESL 부문 수주 잔고는 상반기말 기준 1.9조원으로 23년 연말 기준 1.65조원 대비 높아짐. 25년 실적은 매출액 1조 9,957억원(YoY 23%), 영업이익 1,565 억원(YoY 75%)을 전망
1) 도매물가 예상치 상회에도…뉴욕증시 일제히 상승
- 미국의 8월 근원생산자물가지수(PPI)가 예상보다 소폭 오르긴 했지만, 연준의 '피벗' 가능성을 거의 바꾸지 못하면서 상승세를 이어나감
-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30산업평균지수는 전거래일 대비 0.58% 상승한 4만1096.77에 장을 마침. S&P500지수는 0.75% 오른 5595.76을, 나스닥지수는 1.00% 오른 1만7569.68에 거래를 마침.
- 미 노동통계국에서 따르면 8월 생산자물가지수(PPI)는 전월대비 0.2% 오르며 월가 컨센서스(0.1%)를 소폭 웃돈 것으로 나타남. 전년동기대비 상승률은 1.7%로 예상치(1.8%)와 7월(2.2%)를 밑돌았음
2) 트럼프 "이미 상세하게 다 논의"…해리스와 추가 TV토론 거부
- 미국 공화당 대통령 후보인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은 12일(현지시간) 민주당 대통령 후보인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과 추가 TV토론을 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힘
- 그는 "여론조사에서는 내가 민주당의 급진 좌파 후보인 카멀라 해리스와의 토론에서 이긴 것으로 분명하게 나타났다"고 주장
- 이어 시합에 진 선수가 재대결을 원한다고 밝힌 뒤 "그녀는 (토론이 끝나자마자) 즉시 2차 토론을 요청했다"고 밝힘
3) 국제유가, 미국 허리케인 '프랜신' 여파에 상승...WTI 2.5%↑
- 국제유가는 이틀 연속 상승. 미국 멕시코만에 허리케인이 상륙하면서 일부 원유 생산 시설 가동이 중단돼 수급에 대한 우려가 커진 영향
-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10월물 미국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는 전일 대비 1.66달러(2.5%) 오른 배럴당 68.97달러에 마감
- 런던 ICE선물거래소에서 11월물 브렌트유는 1.36달러(1.9%) 뛴 배럴당 71.97달러로 집계
4) 尹대통령, 19∼22일 체코 공식방문…'원전 동맹' 구축
- 윤석열 대통령은 오는 19일부터 22일까지 2박4일 일정으로 체코를 공식방문해 양국 간 '원전 동맹' 구축에 나섬
- 김태효 국가안보실 1차장은 12일 용산 대통령실 브리핑을 통해 "윤 대통령은 이번 체코 공식 방문을 통해 원전 사업을 성공적으로 완수하겠다는 팀코리아의 확고한 협력 의지를 체코 측에 전달할 것"이라고 언급
- 윤 대통령과 김건희 여사는 추석 연휴 직후인 19일 서울을 출발해 같은 날 오후 체코 수도 프라하에 도착할 예정
#두산에너빌리티 #한전기술 #한전KPS #우진 #수산인더스트리 #우진엔텍
5) 10월 10일 로보택시 행사…'자율주행 대중화' 테슬라 주목
- 테슬라는 10월 10일 로보택시 행사에서 경영진의 완전 자율주행 출시 로드맵과 그 가시성이 될 것으로 보이며 추가적으로 핸들이나 브레이크 등이 없는 차세대 사이버캡의 견본 디자인 공개 역시 기대
- 테슬라는 올해 자율주행 시스템의 근본적인 개혁을 단행했는데 완전 자율주행의 대중화를 선도하며 전기차 시대를 열었던 과거의 영광을 재현할 것으로 전망
- 글로벌 전기차 수요 둔화와 중국 전기차 업체들과의 경쟁 심화로 수익성이 하락한 상황. 다만 미래 산업인 자율주행, 로봇 등은 여전히 성장의 기회가 남아있고 최근 실적을 내고 있는 만큼 관련 사업에 관심이 필요한 시점
#퓨런티어 #모바일어플라이언스 #에스오에스랩 #라이콤 #스마트레이더시스템
2. 전일 미국. 유럽 증시
- 다우산업 : 41096.77 (+235.06p, 0.58%)
- S&P500 : 5595.76 (+41.63p, 0.75%)
- 나스닥 : 17569.68 (+174.14p, 1%)
- 영국 FTSE100 : 8240.97 (+47.03p, 0.57%)
- 프랑스 CAC40 : 7435.07 (+38.24p, 0.52%)
- 독일 DAX30 : 18518.39 (+188.12p, 1.03%)
- 유로스톡스50 : 4814.08 (+50.5p, 1.06%)
- 주요뉴스 및 시황
- 도매물가 예상치 상회에도…뉴욕증시 일제히 상승
- 뉴욕상품거래소에서 2월물 금 선물가격은 전날 대비 38.2달러(+1.50%) 상승한 온스당 2,580.60달러에 거래를 마감
- 미국 국채 2년물 금리는 직전 거래일 대비 0.2bp 오른 3.647%을 기록
- 미국 국채 10년물 금리는 직전 거래일 대비 2.7bp 오른 3.680%을 기록
- 주요 6개 통화에 대한 달러 가치를 반영하는 달러인덱스는 전장대비 0.30% 내린 101.35를 기록
3. Today 관심 레포트
- 현대차: GM과 친구가 되었어요 (하나증권, BUY, 목표주가 33만원)
- 현대차와 GM이 승용차/상용차 공동 개발 및 생산과 관련된 포괄적 협업을 추진한다는 MOU를 체결
- 핵심 전략 분야로는 신차 및 엔진 공동 개발/생산, 전기/수소 등 미래 클린 에너지 기술, 배터리 원재료, 철강, 기타 원재료 등 공급망 관리 등
- 현대차는 GM의 미국/중국 내 시장 지위로부터 도움을 받을 수 있고, GM의 글로벌 공장을 활용할 수도 있으며, 현대 차의 HEV/EV/FCEV 기술/플랫폼/부품 등을 공급하면서 매출을 발생시킬 수도 있음
- 삼성중공업: 2026년 영업이익 1.3조원 전망 (DS투자증권, BUY, 목표주가 1.2만원)
- 동사의 2026년 실적은 매출액 12.8조원, 영업이익 1.3조원을 예상. 2026년 선종별 매출액 추정 근거는 LNG선 20척 건조, FLNG 2기 건조, 나머지 기타 상선
- 보수적으로 추정한 선종별 영업이익률은 LNG선 12%, FLNG 15%, 기타 상선 5%
- Ytd 신규수주는 49억 달러. 현재 LNG선 옵션 포함 다수 프로젝트, 컨테이너선 인콰이어리 프로젝트 2~3건, FLNG 1기 정도를 올해 추가 수주한다고 하면 수주 목표인 97억 달러는 초과달성 가능
- 솔루엠: 도약을 준비 중 (키움증권, BUY, 목표주가 3.4만원)
- 2분기 매출액 3,939억원(YoY -25%), 영업이익 206억원(YoY -53%)을 기록. 상반기 실적이 전년 대비 부진한 이유는 ESL 판매 부진의 영향
- 상반기 대비 반등이 예상되는 하반기 전망을 포함한 ICT 부문 연간 추정치도 4,609억원으로 전년 대비 40% 이상 감소할 것으로 예상. 주요 원인은 대형 리테일 향 수주 및 매출 인식의 지연
- 25년 동사의 실적은 ESL 부문의 반등과 함께 재차 성장할 것으로 전망. 동사 ESL 부문 수주 잔고는 상반기말 기준 1.9조원으로 23년 연말 기준 1.65조원 대비 높아짐. 25년 실적은 매출액 1조 9,957억원(YoY 23%), 영업이익 1,565 억원(YoY 75%)을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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