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가켐바이오는 중국 파트너사인 포순제약에 기술 수출한 파이프라인 LCB14의 허가가 내년에 나올 것으로 예상합니다. 신약연구소장의 말에 따르면, LCB14는 경쟁 약물이 100개가 개발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높은 안전성 데이터로 글로벌 시장에서 주목받고 있습니다. 이는 리가켐바이오가 경쟁자가 많음에도 불구하고 선두를 달리고 있음을 의미합니다.
리가켐바이오는 ADC 분야에서만 총 12건의 기술 이전 계약을 체결했으며, 이 중 상용화될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기술 수출 규모는 8조 6,500억에 달하며, 이미 2천억 정도를 수령한 상태입니다. LCB14는 허투 타깃 ADC로, 대다수의 경쟁 약물과 달리 MMAF 접합을 사용하여 부작용을 줄이는 방향으로 개발되었습니다.
포순제약은 리가켐바이오로부터 LCB14의 중국 판권을 확보한 후 후기 임상을 진행 중입니다. 또한, 중국 외 지역의 글로벌 판권은 영국의 익수다테라퓨틱스에 기술 수출했습니다. 이에 따라 같은 기술을 두 회사가 다른 지역에서 진행하고 있습니다.
최근 포순제약은 미국 임상종양학회에서 LCB14의 부작용 지표에서 우수한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이는 ADC 관련 약물들이 많이 연구되고 있는 만큼 큰 시장을 형성하고 있음을 보여줍니다. 리가켐바이오는 5년 연속 기술 수출 성과를 내고 있으며, 올해나 내년 초에도 또 다른 기술 수출이 기대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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