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 리우 폭스콘 CEO가 AI 열풍에 대해 긍정적인 전망을 내놨다.
영 리우 CEO는 CNBC와의 인터뷰에서 "오픈 AI와 같은 고급 언어 모델이 출시될 때마다 점점 더 발전하고 있기 때문에 AI 열풍은 아직 갈 길이 남았다"고 말했다.
그는 기술 업계의 전반적인 움직임이 인간보다 더 지능적이지는 않더라도 더 지능적인 AI의 형태로 향하고 있다며 "AGI" 또는 인공 일반 지능을 언급했다.
AGI를 네 가지 수준으로 나누면 지금 레벨 2에 해당한다며 레벨 3과 4가 남았다고 그는 덧붙였다.
이어 리우는 점점 더 지능화되는 AI를 향한 진전은 올해 폭스콘의 성장에 큰 도움이 된 AI 서버 산업에 좋은 일이라고 말했다.
한국경제TV 글로벌콘텐츠부 전가은 외신캐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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