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실 "비선조직 없다…'대통령 라인'만 있을 뿐"

임원식 기자

입력 2024-10-14 14:34   수정 2024-10-14 15:32



국민의힘 한동훈 대표가 이른바 '김건희 여사 라인'으로 불리는 대통령실 인사들의 쇄신을 요구한 것과 관련해 대통령실이 "공적 업무 외에 비선으로 운영하는 조직 같은 건 없다"며 선을 그었다.

대통령실 고위 관계자는 오늘(14일)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대통령실의 라인은 오직 '대통령 라인'만 있을 뿐, 최종 인사결정권자는 대통령"이라며 이 같이 밝혔다.

이 관계자는 또 언론을 향해 "너무 그렇게 오해하고 그러면 안 된다"며 "자꾸 이런 사람, 저런 사람이 얘기하는 유언비어 같은 얘기에 언론이 휘둘리면 안 된다"고 덧붙였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