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실적 아쉬워도 신약 가치 여전"

입력 2024-10-21 09:01  




NH투자증권은 제약회사 종근당에 관해 21일 "현 3분기 실적 전망은 아쉽지만, 신약 통한 상승여력이 있다"며 목표가 14만3천원을 유지했다.

종근당의 전일(18일) 종가는 11만2천700원이었다.

한승연 연구원은 이날 보고서에서 "3분기 매출 4천25억원, 영업이익 279억원으로 최근 낮아진 컨센서스(시장 기대치)에는 부합할 예정"이라며 "판촉 및 R&D(연구개발) 비용, 소송 충당금 요인 등이 증가하며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47% 줄었다"고 분석했다.

한 연구원은 "작년 말 노바티스에 기술 수출한 CKD-510(샤르코-마리-투스병 치료제)이 글로벌 임상이 내년 발표될 것으로 기대되며, CKD-508(이상지질혈증 약물) 등 다른 파이프라인에도 관심이 필요하다"며 "기업가치 상승을 위해서는 온전한 신약 가치가 반영되어야 한다"고 분석했다.


(사진=연합뉴스)

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이영호  기자

 hoya@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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