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숙객 덮친 모텔 직원, 알고 보니 前시의장

입력 2024-10-21 15:30  



모텔에서 일하던 남성이 투숙객의 방에 침입해 성범죄를 저지른 혐의로 기소돼 재판받고 있는 와중에 이 남성이 경기지역 한 기초 지방의회에서 의장을 지낸 바 있다는 사실이 뒤늦게 드러났다.


수원지법 평택지원은 내달 13일 성폭렴범죄처벌에 관한 특례법 위반 혐의(주거침입준유사강간)로 기소된 A씨에 대한 선고 공판을 연다.

A씨는 지난 1월 자신이 일하던 모텔에서 혼자 투숙한 여성의 방에 침입해 성범죄를 저지른 혐의로 수사를 받다 지난 5월 기소됐다.

A씨는 모 지방의회 의장을 지낸 적이 있으며, 지난 지방선거에도 해당 지자체장 후보로 출마했다가 낙선했다.

(사진=연합뉴스)

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박근아  기자

 twilight1093@wowtv.co.kr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