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혼조세 관련주 원인 총정리 - [굿모닝 주식창]

◎ 10월 23일 브리핑

▲미증시 요약
다우: 42.924.89 (-0.02%)
나스닥: 18,573.13 (0.18%)
S&P 500: 5,851.20 (-0.05%)
필라델피아 반도체: 5,190.71 (-0.47%)
러셀 2000: 2,229.05 (-0.48%)

▲혼조 요인
1. 11월 5일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국채 금리 상승
2. 23일 주요 빅테크 기업 실적 발표 전 차별화
3. 실적 부진 기업들이 큰 폭으로 하락
4. 실적에 대한 기대가 높은 기업 강세

▲특징주
- 애플(-0.26%): 실적 발표 전 관망세
- 아마존(2.92%): 판매 업체들 가격 상한선 제시
- MS(2.08%): 루프 캐피탈 목표주가 500달러 유지
- 메타 플랫폼(1.19%): 호실적 기대감
- 알파벳(0.62%): AI 에이전트 통합 파트너십 발표

▲반도체
- 엔비디아(-0.08%), 인텔(-1.93%), 마이크론(-1.16%): 미국의 대 중국 칩 판매 위축 가능성
※엔비디아는 인도와 칩 공동 개발을 제안했다는 소식 등에 낙폭 축소
- AMD(-2.41%): MI325 칩 수요 불확실성
- TSMC(-1.72%): 웨이퍼 예약 일부 취소 이슈
- 텍사스 인스트루먼트(-0.92%)

▲전기차
- 테슬라(-0.40%): 실적발표 전 우려감
- GM(9.81%)은 예상보다 양호한 실적과 연간 전망 상향 소식
- 포드(2.11%): 동반 강세
- 니오(1.75%), 샤오펑(2.03%): EU에서 중국산 전기차 수입 급증 소식

▲실적 관련 종목
- 스타벅스(0.38%): 장 마감 후 부진한 잠정 실적 이에 시간외 거래에서 -4% 수준 급락
- 맥도날드(-0.06%): 일부 매장 음식 대장균 감염 소식 이에 시간외 거래에서 -5~-9% 수준 급락
- 월마트(1.50%): 번스타인 목표주가 95달러 제시처방약 배달 소식
- CVS(-2.27%), 월그린부츠(-6.89%): 약국 관련 기업으로 월마트 소식에 하락
- GE 에어로스페이스(-9.05%): 예상보다 부진한 실적 발표
- 록히드마틴(-6.12%): 매출 부진 발표 (올해 가이던스 상향)
- 필립모리스(10.47%): 예상보다 양호한 실적, 가이던스 발표
- 로레알(-3.92%): 중국 매출 부진. 올해 전망 불투명
- 엘프뷰티(-5.23%), 울타 뷰티(-1.13%), 코티(-1.45%): 동반 약세

달러인덱스 : 104.09 (0.08%)
트럼프 트레이드 영향 속 여타 환율 대비 소폭 강세
유로화, 파운드화 미 대선 후 무역분쟁 확대 시 경기에 대한 불안을 반영하며 달러 대비 약세

WTI: 71.74(2.43%), 브렌트유: 75.53(1.67%)
중동발 지정학적 리스크 지속, 최근 하락에 따른 반발 매수세

국제금 2,759.80 (0.76%): 달러 강세, 금리 상승에도 6거래일 연속 상승 (사상 최고치 지속 경신)

▲오늘장 전망
최근 원화 약세 흐름이 지속되고 있다. 미국 달러가 '트럼프 트레이드'로 강세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최근 대북 리스크 확대 또한 원화 약세에 주요한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 이러한 상황에서 금일 국내 증시는 하방 변동성이 연출될 가능성이 크다.

전문가들은 이번 증시에서 실적과 개별 이슈에 따른 종목별 차별화 장세가 지속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실적 발표 시즌과 맞물려 특정 종목들이 강세를 보일 수 있는 반면, 대외 리스크에 민감한 종목들은 약세를 면치 못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와 같은 변동성이 높은 시장 상황에서 투자자들은 신중한 접근이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원전, 전력기기, 방산 업종 개별 모멘텀 지속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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